AI 핵심 요약
beta- 전북도는 22일 폐열·바이오가스 활용 타운을 속도냈다
- 장수군은 폐열로 스마트팜을 가동해 6월 본격 운영했다
- 남원·무주·부안은 335억원 투입해 4개 사업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수 폐열 활용 스마트팜 6월 가동...주민소득·에너지 절감 기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과 바이오가스를 지역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주민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소각시설과 유기성 폐자원 처리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폐열·바이오가스를 스마트팜과 주민편익시설 등에 공급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주민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 상생형 사업이다.
도는 이를 통해 기피시설로 인식돼 온 환경기초시설을 단순 폐기물 처리 공간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경제적 가치를 주민과 공유하는 순환경제 거점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도내에서는 장수군이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토마토 재배 온실과 저온창고 등 스마트팜에 공급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했으며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수군 사업은 소각 과정에서 버려지던 폐열을 농업 에너지로 활용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소득을 높이는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장수군에 이어 남원·무주·부안 등 3개 시·군에서는 총사업비 약 335억원 규모의 4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남원시는 소각시설 폐열을 활용해 연면적 2600㎡ 규모의 주민 종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에 18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음식물폐기물과 하수슬러지 처리 과정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미꾸리 양식단지 가온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에도 15억원을 투입한다.
무주군은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농산물 생산·유통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78억3000만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은 소각 폐열을 활용한 560㎡ 규모의 커뮤니티센터와 97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연계하는 사업에 6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폐자원 에너지를 주민 수익·편익 사업과 연계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주민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체감형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단순 매립·소각 중심의 폐기물 처리에서 벗어나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경제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지역상생형 순환경제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