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황철규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이 18일 서울어텀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 그는 작품과 공간이 다음 기회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조했다.
- 서울어텀페스타는 11월 29일까지 73일간 260편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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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공간의 지속 가능성 강조
서울시의회 문화예술 지원 약속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좋은 작품과 공간이 다음 기회로 이어지도록 현장형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다짐이 나왔다.
서울특별시의회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성동4, 국민의힘)은 지난 9월 18일 띄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2026 서울어텀페스타' 개막행사 '서울, 한강에서 춤을'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2026 서울어텀페스타'는 민간과 공공의 다양한 순수공연예술 및 축제를 연결하고자 하는 플랫폼이다. 9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73일동안 약 260편의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공연이 서울 전역의 공연장 및 문화거점 공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시민 약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 무대는 한강을 거대한 야외 공연장으로 삼아 전통무용과 현대무용, 국악,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춤과 음악, 빛으로 풀어냈다.
황철규 위원장은 개막 전 축사를 통해 "문화예술 현장에서는 좋은 작품을 만들고도 관객에게 알릴 기회가 부족하고, 좋은 공간이 있어도 한 번의 공연 이후 다음을 기약하기 어렩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며 좋은 작품과 공간이 오래 살아남고 다음 기회로 이어질 수 있게 만드는 서울어텀페스타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서울어텀페스타가 한 번 찾고 잊히는 축제가 아니라, 가을이 오면 자연스럽게 기대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문화·예술의 뿌리 성장 지원에 힘을 보태고, 현장에서 막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풀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황 위원장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멋진 예술인들이 공들여 준비한 서울어텀페스타 개막식을 마음껓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