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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2일 대구 삼성-NC전, 선두 추격 삼성과 5위 희망 NC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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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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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은 22일 대구서 NC와 맞붙는다.
  • 페덱은 NC전 강세, 클레빈저는 데뷔전 불안했다.
  • 삼성은 11승4패 우위로 연패 탈출 기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vs NC 다이노스 대구 경기 분석 (9월 22일)

9월 2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리그 2위 삼성 라이온즈(76승 3무 52패)와 6위 NC 다이노스(59승 2무 67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삼성 크리스 페덱, NC 마이크 클레빈저로 예고됐다. 삼성은 선두 KT에 3.5경기 뒤져 있고, NC는 5위 두산과 5.5경기 차다. 특히 삼성은 최근 2연패, NC는 7연패에 빠져 있어 두 팀 모두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삼성이 11승 4패로 크게 앞선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외국인 투수 페덱이 16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9.16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삼성 라이온즈 (76승 3무 52패, 2위)

삼성은 20일 기준 76승 3무 52패, 승률 0.594로 2위다. 최근 10경기에서는 4승 6패에 그쳤고, 롯데와의 부산 2연전을 모두 내주며 2연패에 빠졌다. 선두 KT가 같은 날 두산을 꺾으면서 승차도 3.5경기로 벌어졌다. 반면 3위 LG가 7연승을 달리며 삼성과의 격차를 2경기까지 좁혀 선두 추격과 2위 수성을 동시에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다.

20일 롯데전에서는 6-13으로 크게 패했다. 삼성은 초반 4-1까지 앞섰지만 선발 원태인이 4회 집중타를 맞으며 3⅓이닝 9실점으로 무너졌다. 롯데에 4회에만 10점을 허용하면서 승부가 급격히 기울었다. 타선에서는 디아즈가 시즌 24호 홈런을 터뜨렸고 김도환도 홈런을 기록했지만 마운드 붕괴를 극복하지 못했다.

삼성의 강점은 투타의 균형이다. 팀 타율 0.276으로 KT에 이어 리그 2위이며 749득점으로 높은 득점 생산력을 유지하고 있다. 구자욱은 타율 0.363으로 리그 타격 1위에 올라 있고 14홈런 98타점, 디아즈는 타율 0.302에 24홈런 117타점, 최형우도 타율 0.314에 17홈런 101타점을 기록 중이다. 상위타선의 출루와 중심타선의 해결 능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 강점이다.

마운드 역시 팀 평균자책점 4.23으로 리그 2위다. 최근 두 경기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했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안정감은 여전하다. 특히 이날 선발 페덱이 평균자책점 2점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패 탈출을 위해 기대를 걸 만하다.

-NC 다이노스 (59승 2무 67패, 6위)

NC는 최근 급격한 하락세에 빠졌다. 20일 기준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 현재는 7연패다. 5위 두산과 승차도 5.5경기까지 벌어져 정규시즌 막판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벼랑 끝에 몰렸다. 다만 두산보다 소화한 경기가 적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서 연승 흐름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일 KIA전에서도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NC는 박건우의 시즌 20호 투런포 등을 앞세워 경기 중반 리드를 잡았지만 8회초에만 6점을 내주며 6-8로 졌다. 박건우가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오태양도 2안타를 기록했지만, 마운드가 경기 후반 버티지 못했다. NC는 이날 수비에서도 3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공격력은 완전히 무너진 수준은 아니다. 팀 타율은 0.270으로 리그 6위이며 121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박민우가 타율 0.319, 7홈런, 64타점에 45도루를 기록하며 공격의 출발점 역할을 하고 있고, 박건우도 타율 0.299, 20홈런, 77타점으로 중심타선을 지키고 있다.

문제는 마운드와 경기 후반이다. NC의 팀 평균자책점은 4.71로 리그 5위지만 128경기에서 678실점을 허용했다. 특히 최근 연패 기간에는 선발이 버텨도 불펜이 흔들리거나 수비 실책이 겹치는 경기가 반복되고 있다. 20일 KIA전 역시 경기 후반 대량 실점으로 흐름을 빼앗겼다.

◆선발 투수 분석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 (우투)

페덱은 올 시즌 삼성에 합류한 뒤 10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하고 있다. 61.1이닝 동안 48피안타, 11볼넷만 허용했고 65개의 삼진을 잡았다.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는 0.96, 피안타율은 0.211이며 10경기 가운데 8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작성했다. 적은 볼넷과 높은 탈삼진 능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직전 등판인 16일 두산전에서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11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6이닝을 책임졌다는 점에서 선발 이닝 소화 능력도 안정적이다.

특히 NC에 강한 모습을 이미 보여줬다. 8월 23일 창원 NC전에서 8이닝 동안 단 3안타만 내주고 볼넷 없이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개인 최다 이닝 투구였다. NC 타선에 대한 좋은 기억을 안고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페덱은 메이저리그에서도 132경기, 이 가운데 119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통산 32승 43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빅리그에서 검증된 선발 경험과 안정적인 제구가 KBO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평가: 시즌 성적과 NC전 기록을 모두 고려하면 삼성 선발진 가운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다. WHIP 0.96이 보여주듯 불필요한 주자를 거의 쌓지 않는 투수다. 최근 타격 흐름이 떨어진 NC를 상대로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한다면 6~7이닝 이상을 책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장타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구장인 만큼 박건우 등 NC 중심타자의 한 방은 경계해야 한다.

NC 선발: 마이크 클레빈저 (우투)

클레빈저는 커티스 테일러의 부상으로 NC가 시즌 막판 영입한 대체 외국인 투수다.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 동안 164경기, 이 가운데 142경기에 선발 등판해 60승 44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809.2이닝에서 822개의 삼진을 잡은 풍부한 경험의 우완이다.

KBO 무대에서는 이번이 두 번째 선발 등판이다. 16일 LG를 상대로 치른 데뷔전에서 3이닝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50개의 공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28개였으며,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기록했다. 포심 외에 커터, 체인지업, 스위퍼, 투심을 섞어 던졌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는 이닝이 거듭될수록 패스트볼 구속이 떨어지는 모습도 확인됐다. 입국 후 충분한 적응 기간 없이 곧바로 실전에 투입됐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당시 투구 수 역시 50개에 그쳐 이번 경기에서 어느 정도까지 투구 수와 이닝을 늘릴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평가: 경력만 놓고 보면 KBO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메이저리그 선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현재 중요한 것은 이름값보다 실전 감각이다. 데뷔전에서 볼넷 3개를 내주고 삼진이 1개에 그친 만큼 제구와 구위가 아직 완벽하게 올라왔다고 보기는 어렵다. 첫 등판보다 투구 수와 패스트볼 구속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NC 클레빈저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2026.09.22 iaspire@newspim.com

◆주요 변수

페덱의 NC전 압도적인 기억

페덱은 지난 8월 23일 NC전에서 8이닝 3피안타 무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 NC를 처음 상대한 경기에서 타자들을 사실상 압도했다. 시즌 WHIP가 0.96이고 볼넷도 61.1이닝 동안 11개에 불과해 NC가 공략하려면 초구부터 지나치게 소극적인 접근을 피할 필요가 있다.

클레빈저의 투구 수와 실전 감각

NC 입장에서는 클레빈저가 몇 이닝을 던져주느냐가 가장 큰 문제다. KBO 데뷔전에서는 50구로 3이닝을 소화했다. 당시 최고 구속은 150㎞였으나 경기 도중 143㎞ 수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번 등판에서 70~80구 이상까지 자연스럽게 투구 수가 늘어난다면 NC 불펜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다시 3~4이닝에서 교체된다면 최근 지친 불펜에 상당한 부담이 갈 수 있다.

 

삼성의 최근 마운드 흔들림

삼성은 시즌 팀 평균자책점 4.23으로 리그 2위지만 직전 롯데전에서는 13실점을 허용했다. 특히 원태인이 3.1이닝 9실점으로 무너진 것은 예상 밖의 결과였다. 최근 10경기 성적도 4승 6패다. 페덱이 초반 리드를 만들어주더라도 불펜까지 안정적으로 연결하지 못한다면 NC에 추격 기회를 줄 수 있다.

NC의 7연패와 경기 후반

NC의 가장 큰 문제는 연패 과정에서 경기 후반 승부를 놓치고 있다는 점이다. 20일 KIA전에서는 리드를 잡고도 8회에 6실점해 역전패했다. 7연패가 길어지면서 작은 수비 실책이나 볼넷 하나가 경기 전체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수밖에 없다. 클레빈저가 일찍 내려갈 경우 불펜 운영은 이날 승부의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된다.

 

양 팀 시즌 상대 전적

2026시즌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11승 4패로 NC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삼성은 KIA전에서는 6승 9패로 열세지만 NC, 한화, 키움 등에는 강했고 특히 NC전 승률이 높았다. NC 입장에서는 연패 탈출뿐 아니라 삼성전 시즌 열세를 끊기 위해서도 이날 초반 주도권 확보가 중요하다.

⚾ 종합 전망

두 팀 모두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 하락 폭은 NC가 더 크다. 삼성은 2연패와 최근 10경기 4승 6패로 주춤하고 있으나 여전히 76승을 거두며 2위에 올라 있다. 반면 NC는 7연패에 빠지면서 5위 두산과 격차가 5.5경기까지 벌어졌다. 남은 경기 수를 고려하더라도 더 이상의 연패는 포스트시즌 경쟁에 치명적이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페덱의 안정감이 눈에 띈다. 페덱은 5승 3패 평균자책점 2.93, WHIP 0.96에 10경기 중 8차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이미 NC를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 경험도 있다. 반면 클레빈저는 KBO에서 단 한 차례, 3이닝만 던졌다.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지만 현재 몸 상태와 KBO 적응력에 대해서는 아직 데이터가 부족하다.

삼성은 팀 타율 0.276과 팀 평균자책점 4.23으로 투타 지표 모두 상위권이고, 올 시즌 NC 상대 전적에서도 11승 4패로 강했다. 반대로 NC는 박민우와 박건우를 중심으로 한 공격력은 살아 있지만 최근 경기 후반 마운드와 수비에서 흔들리는 장면이 반복됐다.

결국 승부의 핵심은 페덱이 NC전 강세를 다시 보여주느냐, 클레빈저가 두 번째 KBO 등판에서 얼마나 긴 이닝을 소화하느냐다. 페덱이 6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지고 삼성 중심타선이 클레빈저의 제구가 흔들리는 시점을 빠르게 공략한다면 삼성이 경기 흐름을 잡기 좋은 구도가 만들어진다. 반대로 클레빈저가 첫 경기보다 구속과 제구를 끌어올리고 NC가 초반 페덱을 흔든다면 7연패를 끊을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22일 대구 삼성-NC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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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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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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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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