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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럼프 "중간선거 직후 이란과 합의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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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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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는 22일 유엔총회서 이란과 합의 가능성을 말했다.
  • 그는 중간선거 직후 합의 기대와 추가 군사행동을 경고했다.
  •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종전과 AI·유엔 개혁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과 종전 합의 가능성 시사…불발 시 강력한 군사행동 경고
"서반구서 미국 위협시 핵심 국익 위해 군사력 사용"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오는 11월 중간선거 직후 이란과 합의를 이루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의 대이란 군사행동의 정당성을 설명하면서 자신이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밝힌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란과 합의가 이뤄질 것인가? 그렇게 되면 이란은 재건될 수 있고 이전보다 훨씬 더 위대한 나라를 만들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니면 이란 이슬람 공화국을 완전히 파괴해 그들이 다시는 사람들과 다른 나라들을 죽이고 파괴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인가"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지만 선거가 끝난 직후 우리가 합의를 이루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들이 합의하지 않는 것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자신이 어떻게 되는지를 지켜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자신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이란 문제에 대한 자신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이란이 절대로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이란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란은 미국이 군사적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경우 7일 이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겠다는 제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 제안에 미국과 이란 간 적대 관계를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대화 재개 요구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과 이란 간 관련 협의가 진행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이 유엔총회 기간 이란 측과 만나는 데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현재 예정된 회담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자신이 재취임한 이후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범죄율이 감소하는 등 미국이 '황금시대'를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생각보다 빨리 해결될 수 있을 것"

트럼프 대통령은 캄보디아·태국,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등 8개의 지역 분쟁을 해결하면서 세계 각 지역에 평화가 정착되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양국 지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측에서 매달 2만5천 명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양측 모두 전쟁에 지쳐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모로스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것은 "미국이 더 이상 서반구 어느 곳도 미국에 대한 위협의 발판이 되도록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미국의 핵심적인 국익을 지키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에 대해서는 "완전히 실패한 국가"라며 "과거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으며 결국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쿠바를 비판하는 발언을 할 당시 이날 유엔총회에 참석했던 쿠바 대표단이 회의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AI 이제부터 'Superintelligence'로 부를 것"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인공지능(AI)을 통제하기 위한 글로벌 체제를 구축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전적으로 거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AI 대신 'Superintelligence(초지능)'라는 표현을 사용하겠다며 미국 정부 문서에서도 AI 대신 SI라는 명칭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SI에서 승리하는 자가 최종 승자가 된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미국이 현재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보다 앞서 있으며 이러한 우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I의 위험성과 관련해서는 필요할 경우 상황을 통제할 법무부 등 법 집행기관이 있다면서 초지능 기술의 발전을 억제하는 대신 장려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광범위한 유엔 개혁을 추진하면서 2026년 유엔 예산을 15% 삭감하고 4천 개가 넘는 직책을 없앴다고 밝혔다.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대해서는 미국에 대한 관할권이 없는 기관이 미군 장병 등을 조사하거나 재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불법 이민이나 국제기구의 간섭과 관련해 주권국가로 존속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엻린 총회에 참석, 연설하고 있다. 2025.09.24 kckim100@newspim.com



sm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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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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