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질병관리청이 29일 청소년건강패널 6차 원시자료를 공개했다.
- 전국 초6~고2 청소년 4141명이 2024년 조사에 참여했다.
- 스마트폰 과의존 등 새 항목을 더해 정책 활용도를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핸드폰 과의존 등 문항 추가
"과학에 기반해 정책 지원"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전국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의 건강을 살필 수 있는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제6차 연도 원시자료'가 공개됐다.
질병관리청은 29일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제6차 연도(2024년) 원시자료'를 질병청 누리집을 통해 추가 공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건강패널조사는 2019년 전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5000명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같은 학생을 2028년까지 10년간 추적조사한다. 청소년의 건강행태와 생활환경이 성장과정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장기적으로 살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6차 연도 자료의 참여 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2024년 조사 결과다. 최초 참여자 5051명 중 4141명(82%)이 조사에 참여했다.
2024년 조사에는 스마트폰 과의존도, 고카페인 음료 섭취 빈도 등 최근 청소년 건강 문제를 반영한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조사 문항은 흡연 72개, 음주 33개, 식생활 13개, 신체활동 22개, 심리적 요인 15개, 기타 44개로 총 199개다.
공개된 원시자료는 청소년 건강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개최된 '제1회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원시자료 활용 경진대회 및 학술행사'에는 의학, 통계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5편의 연구가 제출됐고 환경적·심리적 요인을 분석한 우수 연구 6편이 선정됐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이번 자료 공개로 청소년의 건강행태를 특정 시점이 아닌 성장과정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게 됐다"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청소년 건강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양질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공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