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추경호 대구시장이 1일 김진오 부위원장을 만났다
-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저출생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 대구시 올 상반기 출생아 6047명으로 10.8%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횟수 제한 폐지 등 대구시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소개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는 추경호 대구시장이 1일 김진오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방안과 민선 9기 대구시 저출생 대응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인구전략위원회로 확대·개편된 후 대구시와 인구전략위원회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추 시장은 김 부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인구전략위원회가) 기존의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초점을 맞추던 것에서 나아가 지방 소멸, 가구 형태 다양화, 국 간 인구 이동 등 인구 구조 변화 대응 전반으로 정책의 초점을 확대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하고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해 대구시와 인구전략위원회 간 협력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추 시장과 김 부위원장은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어느 한쪽의 일방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상호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우수 시책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재정적·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추 시장은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임 부부들을 위해 올해 대구시가 9월 30일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시행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 전면 폐지' 시책을 우수 사례로 소개했다.
추경호 시장은 "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구전략위원회와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면담 후 '아이 돌봄광역지원센터'를 찾아 아이 돌봄서비스 운영 현황 등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아이 돌봄광역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출생아 수 증가에 대비,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돌봄 정책이다.
대구시의 올 1~6월 출생아 수는 6,047명으로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0.8% 상승한 수치이다. 대구시의 합계 출산율은 ▲2023년 0.7명 ▲2024년 0.75명 ▲2025년 0.81명 ▲2026년 상반기 0.88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