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이 2017년 9월 국내 출시 이후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내수와 면세를 합친 '카발란' 총 판매량은 2017년보다 약 200배 늘었다.

채널별로는 내수 판매량이 68배 이상 증가했다. 대형마트와 스마트 오더 등 가정용 채널은 물론 주요 바에서도 소비층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2021년부터 본격 진출한 면세 채널은 4년 만에 판매량이 11배 가까이 늘었다.
회사는 고온다습한 대만 기후를 활용한 숙성 방식과 해외 주류 품평회에서 1000개 이상 받은 메달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국내 바텐더와 협업하는 '팀 카발란' 프로젝트와 이연복 셰프 협업 등 체험형 마케팅도 이어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내년 1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소영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성원과 차별화된 마케팅이 빚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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