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026 국감] 엉터리 해명자료 남발…못 믿을 산업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산업부가 2일 보도 부인 뒤 사실로 드러난 사례가 지적됐다.
  • 올해 보도설명자료 88건 중 36건은 결정·확정 부인 표현이었다.
  • 차규근 의원은 미확정만 내세운 해명은 신뢰를 깎는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설명자료 41% "결정된 바 없다"
부인 후 번복하기 반복…신뢰 추락
해명 이후 박정성 통상본부장 임명
구글지도·대미투자 사업도 '뒤집기'
차규근 "추진 과정도 검증 받아야"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산업통상부가 언론 보도를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했지만, 사실로 밝혀진 사례가 많아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검토·협의 중인 사안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않고,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정하는 행태는 정부의 신뢰를 스스로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은 올해 산업부의 보도해명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지적했다.

올해 1월 8일부터 9월 18일까지 산업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보도설명자료 88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제목에 "결정된 바 없다", "확정된 바 없다", "정해진 바 없다"는 표현이 포함된 자료는 총 36건(40.9%)이었다(아래 표 참고).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10.02 dream@newspim.com

하지만 산업부의 엉터리 대응과 입장 발표가 정부 스스로 신뢰를 추락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산업부는 '박정성 통상차관보의 통상교섭본부장 임명 절차 진행' 보도에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라고 했지만, 이틀 뒤 청와대가 박 차관보의 임명을 발표했다.

또한 '구글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역시 정부가 허용에 무게를 싣고 있다는 보도를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지만, 1주일 뒤 정부가 조건부 반출 허가를 발표했다.

'대미투자 1호 사업 확정' 보도 역시 산업부가 부인한 뒤, 보름 뒤에 김정관 장관이 해당 사업 추진 결정을 국회에 보고했다.

'국회 협의와 보고'가 거론된 사안에서도 구체적인 내역은 설명자료에 빠져 있었다.

산업부는 메가특구특별법 설명자료에서 국회·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했으나, 협의한 정당·의원실과 제시안은 밝히지 않았다. 또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역시 '산업부가 국회에 보고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같은 날 설명자료에는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을 뿐 보고 대상과 내용은 제시하지 않았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차규근 의원은 "결정된 바 없다는 말로 보도부터 부정하는 해명이 반복되면 정부 설명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게 된다"며 "최종 결정 전이라도 정책이 어디까지 검토됐고 무엇을 협의 중인지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미확정을 방패 삼아 국민과 국회의 검증을 피하려 하지 말고, 정책 추진 과정의 설명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요트의 전설' 하지민, 남자 딩기 금메달...통산 4번째 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요트의 전설 하지민(해운대구청)이 5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4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며 관록을 증명했다. 하지민은 2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가이요 요트 항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딩기(ILCA) 결선 레이스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하지민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기상 악화로 결선이 취소되며 은메달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가마고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하제민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딩기 결승을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요트는 매 레이스에 부과된 벌점의 합산 점수가 낮은 선수가 승리하는 종목이다. 하지민은 예선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초반 기상 문제로 레이스가 원활하지 않았고 1차 레이스 실격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훌륭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총점 24점으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예선 점수가 결선에 반영되는 방식 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결선은 두 차례 레이스로 진행됐다. 결선 벌점은 예선보다 2배 무겁게 부과됐다. 하지민은 1차 레이스에서 3점을 얻으며 2위 헐리데이(홍콩)를 5점 차로 따돌렸고 2차 레이스에서 6점을 기록해 리드를 지켜냈다. 최종 종합 성적 9점을 기록하며 2위 헐리데이를 2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21세에 나선 첫 아시안게임부터 이번 대회까지 하지민은 출전한 5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아시안게임 역사상 사격 박병택의 6개 대회 연속 메달에 이어 두 번째로 대기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2:41
사진
개천절 연휴 서울 곳곳 집회·마라톤·축제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개천절 연휴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마라톤대회,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개천절인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 동화면세점∼대한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오후 4시부터는 새문안로와 자하문로를 거쳐 신교사거리까지 행진한다. 우리공화당도 숭례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종로3가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자유대학 주최로 개천절 반중 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민의힘은 오후 3시 숭례문∼시청역 구간에서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를 연다. 국민의힘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집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9월 28일 대한문 앞 집회 이후 약 1년 만이다. 시민단체 모임인 촛불행동이 오후 5시 지하철 2호선 서초역 8번 출구 인근에서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210차 촛불대행진'을 개최한다. 개천절 연휴에는 도로를 통제하는 지역축제도 열린다. 강남권에서는 오는 3∼5일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2026 강남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에 따라 도산공원사거리∼학동사거리 약 500m 구간은 3일 0시부터 5일 오전 5시까지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연휴 기간 마라톤대회도 도심 곳곳에서 잇따라 열린다. 여의도에서는 일요일인 오는 4일 오전 '2026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가 열린다.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로 한강을 건너 돌아오는 코스다. 이에 따라 여의도 일대와 서강대교 일부,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부근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리는 모습 [사진=뉴스핌DB] 같은 날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는 '제23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강남구는 행사장 설치와 철거를 위해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사거리∼구서울의료원사거리 약 50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경찰은 연휴 집회·행사장 주변 교통관리를 위해 도심권에 교통경찰 등 209명, 강남권에 753명을 배치한다. 가변차로 운영과 차량 우회 안내 등을 통해 교통 혼잡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경찰은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시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10-02 13: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