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배구] '통합 2연패 시동' 대한항공, 日서 시작된 헤난 감독의 새판짜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한항공이 1일 일본 오사카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 헤난 감독은 새 전력 적응과 조직력 강화를 노렸다.
  • 야마모토·케트진스키·이상욱 활용법을 점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통합우승 2연패을 노리는 대한항공이 일본에서 새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헤난 달 조토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빠른 적응과 기존 전력의 장점을 극대화해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일본 오사카에 도착해 오는 7일까지 오사카부 사카이시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일본 SV리그 사카이 블레이저스와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대한항공의 헤난 감독. [사진 = 대한항공] 2026.10.03 wcn05002@newspim.com

지난 시즌 대한항공 지휘봉을 잡은 헤난 감독에게는 부임 후 첫 해외 전지훈련이다. 첫 시즌에는 국내에 머물며 V리그와 선수들의 기술적인 특성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지만, 올해는 대표팀 차출과 외국인 선수 합류 시기 등을 고려해 조금 더 일찍 팀을 정비하기 위해 일본행을 결정했다.

헤난 감독은 "선수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낯선 해외 팀을 만나 플레이하는 방식을 익히고 점검할 좋은 기회"라며 "승패를 떠나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지원 스태프, 사무국까지 모두 하나가 되는 과정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훈련 파트너인 사카이의 수준도 높게 평가했다. 헤난 감독은 "기술적으로 매우 훌륭한 팀이다. 우리가 아직 완전체 주전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스파링 파트너"라고 말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활용법도 이번 전지훈련의 주요 과제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일본인 세터 야마모토 류는 베테랑 한선수의 뒤를 받칠 자원이다. 헤난 감독은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야마모토가 한선수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세터진의 안정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대한항공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인 케트진스키. [사진 = 대한항공] 2026.10.03 wcn05002@newspim.com

새 외국인 선수 잰더 케트진스키의 활용법은 더욱 흥미롭다. 정통 아포짓 스파이커인 케트진스키는 아웃사이드 히터까지 소화할 수 있다. 대한항공에는 이미 임동혁이라는 확실한 국내 아포짓 자원이 있는 만큼 헤난 감독은 케트진스키를 우선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케트진스키는 익숙하지 않은 리시브 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 헤난 감독은 "아포짓에서의 기량은 이미 검증됐다. 현재는 리시브에 전념하며 아웃사이드 히터 적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긴 시즌 동안 부상 등 변수가 발생하면 다시 아포짓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합류한 리베로 이상욱에게는 후위의 중심 역할을 주문했다. 헤난 감독은 훈련에 앞서 이상욱과 별도로 긴 대화를 나누며 리시브의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지도했다.

그는 "이상욱은 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주는 선수다. 후위에서 더 큰 리더십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라며 "리시브가 정확하게 연결된다면 공격을 훨씬 원활하게 풀어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대한항공의 헤난 감독. [사진 = 대한항공] 2026.10.03 wcn05002@newspim.com

결국 헤난 감독이 그리고 있는 새 시즌 대한항공의 핵심은 선수에게 전술을 억지로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보유한 자원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는 데 있다.

헤난 감독은 "감독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우리 팀의 색깔과 구성에 맞는 옷을 입혀야 한다"라며 "선수들에게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야마모토와 케트진스키가 합류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 1년은 함께한 선수들처럼 팀에 녹아들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 정상에 오른 대한항공은 이제 지키는 입장에서 새 시즌을 맞는다. 새로운 세터와 외국인 공격수, 리베로까지 더해진 가운데 일본에서 시작된 일주일간의 담금질은 통합우승 2연패을 향한 헤난호의 첫 번째 실전 점검 무대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