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튀르키예와 파키스탄이 5일 후티 공격받은 사우디에 병력 신속 배치에 합의했다.
- 이는 지난 8월 7일 체결한 메카 공동방위협정에 따른 조치다.
- 사우디는 후티의 성지 공격 이후 군사적 긴장 속 연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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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튀르키예와 파키스탄이 집단방위 의무를 즉각 이행해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병력을 신속 배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 외무부가 공유한 튀르키예·사우디와의 3국 공동성명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지난 8월 7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이슬람 수니파 3국이 체결한 '메카 공동방위협정'에 따른 것으로, 3국은 이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각국의 법률과 미리 승인된 절차에 따라 병력 및 전력 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성명에는 구체적인 투입 병력 규모와 배치 시점 등 상세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칼리드 빈 살만 사우디 국방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슬람 성지를 겨냥한 극악무도한 공격에 맞서 3국의 연대와 단결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조치는 지난주 후티 반군이 이슬람 2대 성지인 메디나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시설을 공격한 이후 이뤄졌다.
사우디와 예멘 정부군도 최근 후티를 상대로 군사작전에 돌입하면서 역내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