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h수협은행 행추위가 6일 차기 행장 선정을 못했다
- 신학기 행장과 이형주 FIU 원장이 3표씩 2파전을 이어갔다
- 차기 후보 선정은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로 미뤄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학기 임기 11월 17일까지, 인선 일정도 순연
기존 후보군 유지한 채 이달 말~내달 초 회의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Sh수협은행이 차기 은행장 후보를 두 차례 회의에서도 정하지 못했다. 신학기 현 행장이 3표,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2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종 후보 선정은 이달 말로 넘어갔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이날 오전 차기 은행장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회의를 진행했다. 후보 선정을 위해서는 위원 5명 중 4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이를 충족한 후보는 없었다.
표심은 첫 회의와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 행장과 이 원장이 각각 3표와 2표를 얻으며 사실상 2파전을 이어갔다. 수협은행은 개별 후보의 득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행추위는 정부 측 3명과 수협중앙회 측 2명으로 구성된다.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가 위원을 1명씩 추천하고 수협중앙회가 나머지 2명을 추천한다. 최종 후보가 되려면 어느 한쪽의 지지만으로는 필요한 4표를 채울 수 없다.
이번 공모에는 신 행장과 이 원장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지원했다. 행추위는 지난달 21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다음 날 첫 논의를 진행했다. 후보를 추가로 모집하지 않고 기존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두 번째 회의에서도 후보가 가려지지 않으면서 당초 이달 중순께까지 마무리하려던 일정은 뒤로 밀렸다. 행추위는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세 번째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 끝난다. 행추위가 후보를 추천하면 수협은행 이사회와 수협중앙회 이사회, 주주총회 절차를 거쳐 차기 행장이 선임된다.
수협은행은 이전 행장 선임 때도 여러 차례 장기전을 겪었다. 2017년에는 후임자 결정이 늦어지며 6개월 넘게 행장 자리가 비었다. 2020년과 2022년에도 한 차례 공모로 후보를 정하지 못해 추가 공모 절차를 밟았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