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북한 외무성이 6일 DMZ 지뢰 제거에 반발했다
- 북한은 한국 조사결과를 자작극이라며 부인했다
- 북한은 영토 1㎜ 침범 시 즉각 대응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합참 조사 결과도 "자작극" 주장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북한은 우리 군이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 제거 작전에 나서기로 한 데 대해 "우리 영토를 1㎜라도 침범한다면 즉시적이며 강력한 대응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은 6일 '우리는 가장 적대적인 국가를 향한 주권행사에 보다 단호하고 명백할 것'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25사단 DMZ 내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우리 군 3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원인이라는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후속 조치로 해당 지역에서 지뢰 제거 작전을 시행하기로 했다.

북한은 합참의 조사 결과를 전면 부인했다. 외무성은 이를 "서울이 기획하고 연출한 자작 광대극"이라고 주장하며 북한에 책임을 돌리려는 시도라고 반발했다.
이어 자신들이 진행 중인 이른바 '국경 요새화' 작업을 거론하며 우리 군의 대응을 "군사적 침범으로 매도하고 지연·저지시키기 위한 방해 책동"이라고 주장했다.
외무성은 "한국의 시도를 전면 배격한다"며 "남부 국경의 안전보장을 위한 우리 국가의 정당한 주권적 권리가 보다 단호하고 과감한 방식으로 행사될 것"이라고 했다.
우리 군의 지뢰 제거 작전과 관련해서는 "우리와 무관한 지뢰를 제거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라면서도 "그 군화발이, 그 불꽃이 우리 영토를 1mm라도 침범한다면 조선의 국경 무력은 즉시적이며 강력한 대응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했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