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과천주암대토리츠가 6일 과천서 설명회를 열었다.
- 주암지구 1-9블록 데이터센터 계획을 설명했다.
- 소음·전자파 우려를 줄인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주식회사 과천주암대토개발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과천주암대토리츠)는 6일 오후 4시 30분 과천농협 본점 4층 대강당에서 과천주암지구 업무시설용지 1-9블록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주민설명회에는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조합원과 입주예정자 등 과천 주민들이 참석했다. 과천주암대토리츠는 참석자들에게 건축계획과 환경 영향 검토 결과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과천 주암지구 AI 허브센터 신축공사'로 이름 붙은 이 사업은 대지 2,274㎡에 지하 3층~지상 7층, 높이 54.3m, 연면적 1만4,538㎡ 규모의 방송통신시설(데이터센터)을 짓는 것이다. 수전용량은 9.5MW(메가와트)로, 과천주암대토리츠는 10MW에 못 미치는 소형 데이터센터라고 소개했다.
과천주암대토리츠는 이 데이터센터가 주변 아파트·업무시설과 같은 22.9kV 한국전력공사 공용 배전망에서 전력을 받기 때문에 송전탑이나 초고압 송전선을 따로 세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자파는 부지 주변 측정값(최대 1.46mG)을 포함해 측정·예측값 모두 국내 인체보호기준(833mG)의 0.2% 이내라고 밝혔다. 소음과 진동은 발전기와 냉동기에 방음·방진 장치를 달아 줄인다. 이를 반영한 예상치는 주거지 기준 소음 45dB(A), 진동 49dB(V)로 모두 평가기준 안에 든다.
열섬 우려에 대해서는 냉동기에서 나온 더운 공기가 위로 빠르게 퍼져 주변 주거지 기온에 주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냉각은 공기로 식히는 공냉식이어서 폐수나 흰 수증기(백연)도 생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화재에 대비해서는 배터리실을 방화벽으로 따로 막고 열 안정성이 높은 배터리를 쓰는 한편, 유류탱크를 땅에 묻고 자동화재탐지설비를 개선해 24시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주암대토리츠 관계자는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들었다"며 "설명회에서 나온 내용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