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석균 강원도의원이 6일 AI·반도체 정책 연속성을 촉구했다.
- 그는 AI 산업 육성과 반도체 기반은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또 2029년까지 재원 보장과 융합전략 수립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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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기능 유지·AI 반도체 융합전략 수립 주문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하석균 의원이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함께 도내 반도체산업 정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7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하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AI 시대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은 반도체"라며 산업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그는 민선 9기 도정이 AI와 데이터센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AI와 반도체는 경쟁하거나 서로 대신할 수 있는 산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AI를 키우면서 반도체 기반을 약화시키는 것은 정책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민선 8기 동안 인력양성과 연구·실증 분야에서 총 2335억 원 규모의 반도체산업 기반이 구축돼 왔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 한국반도체교육원, 반도체 특성화대학·공유대학, 반도체 공동연구소,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들 기반이 "특정 도정의 성과가 아니라 국가와 도, 시·군,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만든 강원도의 공공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토대로 반도체산업 전담기능을 유지하고 2029년까지 관련 사업의 재원과 추진을 보장할 것을 주문했다. 의료 AI 반도체와 미래차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을 연계한 '강원 AI·반도체 융합전략' 수립도 요구했다.
교육생 취업률과 기업 장비 활용률, 시험·인증 실적, 투자유치, 신규고용 등 성과지표를 관리하고 교육·실증·연구 기반과 도내 대학의 인재양성 체계를 연결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하 의원은 "도정은 바뀔 수 있지만 산업정책은 지속되고 축적돼야 한다"며 "반도체는 특정 도정의 사업이 아니라 AI 시대를 준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의 미래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AI와 반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가 정책의 연속성을 갖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