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토리타코와 와이낫미디어가 7일 FMV 게임 공동사업을 확대했다.
- 양사는 2026년 12월 ‘두근두근 경비일기!’ 출시를 시작했다.
- 연간 5편 이상 제작하며 IP 확장 사업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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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스토리게임 개발사 스토리타코(Storytaco)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WHYNOT MEDIA)가 FMV(Full Motion Video) 게임 공동사업을 확대한다.

양사는 앞서 FMV 게임 '쉿, 미녀는 촬영 중'을 공동 제작하며 콘텐츠 기획·영상 제작부터 게임 개발과 운영까지 이어지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양사는 축적된 제작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하고, 경쟁력 있는 FMV 게임의 공동기획·제작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양사가 준비 중인 주요 라인업은 ▲'두근두근 경비일기! ' ▲'프로젝트A' ▲'프로젝트B' 등이다. 2026년 12월 '두근두근 경비일기! ' 출시를 시작으로 신규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향후 연간 5편 이상의 FMV 게임을 안정적으로 제작·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게임 개발사와 영상 콘텐츠 제작사가 단순 제작에 대해 결합하는 것을 넘어, 작품의 기획 단계부터 게임성과 영상 콘텐츠의 완성도를 함께 설계하는 공동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다.
와이낫미디어는 드라마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며 축적해 온 스토리텔링과 IP 기획, 캐스팅, 연출 및 실사 영상 제작 역량을 FMV 게임 제작에 적용한다. 스토리타코는 인터랙티브 서사 설계와 게임 시스템 개발, 스팀 및 모바일을 비롯한 플랫폼 출시·운영 역량을 담당한다.
특히 양사는 영화, 드라마 등 검증된 원작 IP를 FMV 게임으로 확장하는 공동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실사 영상과 인터랙티브 서사로 재구성하고, 기존 콘텐츠의 팬덤을 게임 이용자층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IP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단발성 게임 제작을 넘어 'IP 발굴 및 기획–FMV 게임 개발–실사 제작–출시·운영–후속 콘텐츠 확장'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FMV 제작·사업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와이낫미디어 관계자는 "FMV는 영상 콘텐츠 제작사가 보유한 스토리텔링과 제작 역량을 게임과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분야"라며 "단순히 게임 제작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오리지널 및 기존 콘텐츠 IP를 FMV 게임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제작 시스템과 라인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토리타코 관계자는 "FMV는 게임과 영상 콘텐츠 산업의 경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장르"라며 "와이낫미디어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스토리타코의 인터랙티브 게임 개발 및 운영 경험을 결합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화권을 비롯한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토리타코는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FMV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자체 인기 IP의 시리즈화부터 국내 영상제작사와의 공동제작, 해외 인기 배우와의 협업까지 제작 방식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PC 중심으로 형성되어 온 FMV 시장을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및 모바일로 꾸준히 확장하며 유저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와이낫미디어는 드라마, 숏폼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IP 사업을 확대해 온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축적된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최근 FMV 게임, AI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게임과 신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IP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