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 DS부문 직원들이 내년 3월 말 특별성과급을 받는다.
- 지급액은 기초금액과 성과급률로 정하고 전액 자사주로 준다.
- 증권가는 메모리 7억원대, 공통 5억원대 지급 가능성을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금·보험료 공제 후 전액 자사주 지급…3분의 2는 1~2년 매도 제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직원들이 내년 3월 말 특별경영성과급을 받는다. 증권가 실적 전망을 토대로 연봉 8000만원대 메모리사업부 직원의 경우 기존 OPI를 포함한 세전 성과급이 7억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는 이 같은 내용의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세부안을 공개했다. 지급 대상은 올해 12월31일 기준 재직자 또는 육아·임신·입영·90일 이내 간병휴직자 가운데 올해 가장 오랜 기간 DS부문에서 근무한 임직원이다.

개인별 지급액은 '개인별 기초금액×성과급 지급률'로 산정한다. CL2~4는 올해 계약연봉과 업무성과급을 합산한 금액을, CL1과 시간선택제 직원은 올해 OPI 기초금액을 적용한다. 지급률은 올해 가장 오래 근무한 조직을 기준으로 정하며, CL4는 고과에 따라 0.8~1.4배의 차등률이 적용된다.
성과급은 총 지급액에서 지방세를 포함한 세금 49.5%와 보험료, 기부금 등을 공제한 뒤 전액 자사주로 지급한다. 이 가운데 3분의 1은 즉시 매도할 수 있고, 나머지는 각각 1년과 2년간 매도가 제한된다. 사업부별 지급률은 내년 2월 공지하고,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3월 말~4월 초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급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현재 증권가의 DS부문 실적 전망 등을 토대로 연봉 8000만원 초반 직원의 기존 OPI를 포함한 세전 성과급이 메모리사업부의 경우 7억원대, 공통조직은 5억원대, 시스템LSI·파운드리사업부는 2억원대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실제 지급액은 올해 DS부문 실적과 사업부별 지급률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노사는 특별경영성과급의 0.2~1% 범위에서 공동 기부도 추진한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노사 1대1 매칭을 원칙으로 하며 구체적인 기부처와 운영 방식은 추가 협의할 예정이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