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성민 부사령관은 7일 미래연합사 잠정 편성안에 한미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 전작권 전환 뒤에도 미래연합사를 편성·유지한다는 것이 한미 합의다.
- FMC 평가 뒤 최종 편성이 확정되며 군정위 수석대표도 곧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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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OC 검증 완료·전작권 전환 연도 도출 추진
군정위 수석대표 9개월 공석엔 "조만간 임명될 것"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김성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은 7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 전시 한미 연합작전을 지휘할 미래연합사령부의 잠정 편성안에 한미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작권 전환 이후 연합사가 해체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며 "미래연합사를 편성·유지한다는 것이 한미 간 합의"라고 했다.
김 부사령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미래연합사령부에 대한 잠정 편성안은 합의가 되어 있고, 이것은 향후에 완전임무수행능력(FMC) 평가 과정에서 최종 결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연합사의 잠정 편성에는 합의했지만, 최종 편성은 향후 평가를 거쳐 확정한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올해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미래연합사의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완료하고,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인 'X연도'를 도출해 양국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FOC 검증을 마치면 완전임무수행능력(FMC) 평가·검증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김 부사령관은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제이비어 브런슨) 연합사령관이 전작권 전환되면 연합사를 해체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긴 적이 있다"고 하자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미래연합사는 편성되고 유지될 것이라는 게 현재까지 존재하는 한미 간의 합의"라고 강조했다.
김 부사령관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엔군사령부가 한국군 장성이 맡는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를 9개월째 임명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조만간 임명이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유엔사는 남북 간 정전협정 관련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1991년부터 한국군 장성을 군정위 수석대표로 임명해 왔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