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타스포츠가 7일 푸마 모회사 PUMA SE 지분 인수를 마쳤다
- 안타스포츠는 아르테미스에 15억550만유로를 지급했다
- 안타스포츠는 푸마 최대주주가 됐지만 공개매수는 않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10월 8일 오전 08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10월 7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스포츠용품 기업 안타스포츠(安踏體育 2020.HK)가 독일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모회사인 PUMA SE 지분 인수 거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서 안타스포츠는 PUMA SE의 최대주주로 공식 등극했으며,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안타스포츠에 따르면 이번 거래 상대방은 피노(Pinault) 가문이 소유한 투자회사 아르테미스(Artémis SAS)다. 거래 대금은 현금 15억550만 유로(약 2조2600억원)다.
이번 지분 인수는 관련 규제기관의 모든 승인 절차를 마쳤으며, 거래 종결에 필요한 통상적인 조건도 모두 충족했다. 이에 따라 안타스포츠는 PUMA SE 지분 29.06%를 확보해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
안타스포츠는 이번 투자가 '단일 핵심 사업, 멀티 브랜드,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안타스포츠의 국제적 영향력과 시장 커버리지,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타스포츠는 다년간 축적한 멀티 브랜드 운영과 유통, 글로벌 자원 통합 역량을 활용해 푸마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딩스중(丁世忠) 안타스포츠 이사회 의장은 "현재 글로벌 스포츠용품 시장은 스포츠 참여율 증가와 소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상당한 기회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스포츠는 멀티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는 기업으로서 그룹 차원의 지원을 통해 우수 브랜드의 가치와 잠재력을 활성화하는 것이 멀티 브랜드 전략의 핵심"이라며 푸마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딩 의장은 "장기 투자자로서 유통 및 운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푸마 브랜드에 역량을 더하고 브랜드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아서 횔트(Arthur Hoeld) PUMA SE 최고경영자(CEO)는 안타스포츠의 최대주주 등극을 환영하며 "안타스포츠의 장기적인 약속을 회사의 전략과 경영진, 미래 성장에 대한 신뢰와 긍정적인 평가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고 푸마와 주주들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를 함께 모색하는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톱3 진입이라는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타스포츠는 푸마의 스포츠 전통과 고유한 브랜드 정체성, 기업문화를 존중하는 한편 독립적인 지배구조와 브랜드 자율성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푸마 감독이사회에서 적절한 의석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푸마에 대한 공개매수를 추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푸마는 신발과 의류, 액세서리 등의 디자인·개발·판매·제조에 주력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고양이를 형상화한 로고와 '폼스트립(Formstrip)'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축구·러닝·트레이닝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전문 스포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타스포츠는 2026년 반기보고서에서 글로벌 사업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멀티 브랜드 사업을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중동·아프리카·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도 체계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아프리카와 유럽 여러 국가에서 사업 운영 주체 설립 및 현지 사업 안착을 적극 추진해 그룹의 글로벌 전략과 조직 개편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6월 말 기준 안타스포츠는 중국 이외 지역에서 약 500개의 단일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안타 브랜드가 250개, FILA가 16개, 데상트가 4개이며, 나머지는 잭울프스킨(Jack Wolfskin)과 아머스포츠(Amer Sports)의 유통 사업을 통해 운영하는 아크테릭스(Arc'teryx), 살로몬(Salomon), 윌슨(Wilson) 매장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