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페이스X가 7일 400억달러 조달설에 신용위험이 치솟았다.
- CDS는 장중 197.6bp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새로 썼다.
- AI 인프라 부채 확대에 메타·스카이댄스 채권도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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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0월 8일 오전 08시3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10월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SpaceX Credit-Risk Gauge Hits Fresh High on Fundraising Reports)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스페이스X(SPCX)의 신용위험 지표가 수요일 최고치를 새로 썼고 유통시장에서 이 회사 채권 가격도 약세를 보였다. 스페이스X가 엔비디아(NVDA)의 칩을 구매하기 위해 은행·투자자들과 400억달러 조달을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투자자 우려가 커질수록 상승하는 스페이스X 부채 대상 5년물 신용부도스왑(CDS) 가격은 ICE데이터서비시스에 따르면 장중 0.167%포인트, 즉 16.7베이시스포인트 오른 연 197.6베이시스포인트 안팎까지 상승했다. 일론 머스크의 로켓·위성·인공지능(AI) 복합기업을 기초로 한 이 스와프가 6월 활발히 거래되기 시작한 이후 장중 기준 최고 수준이다.

우려는 기술·미디어 대기업의 채권 시장으로도 번졌다. 스페이스X와 메타플랫폼스(META), 스카이댄스 등의 채권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기술 기업과 AI 모델 개발사들은 AI 시스템을 구동할 칩으로 채워진 대형 데이터센터를 짓고 임차하기 위해 수천억달러를 투자하고 차입하고 있다. 이에 따른 부채 확대가 언제 정점에 이를지는 불분명하다.
코히어런스크레딧스트래티지스의 샐 나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AI 부채 전반에 대해 블룸버그뉴스에 "전례 없는 부채 공급이 이어지고 있고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는 이런 인프라 구축을 본 적이 없다"며 "전 세계에서 한꺼번에 진행된다는 점에서 철도 건설보다 규모가 크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는 AI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 부채 조달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는 400억달러를 모으려 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자금 조달 논의가 초기 단계이며 거래 성사 없이 종료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조달이 은행 대출 100억달러와 투자등급 채권 300억달러로 구성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페이스X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엔비디아가 5000억달러 규모 AI 인프라 자금 조달을 위해 선택한 파트너십에 참여한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APO)는 앞서 머스크 소유 기업들과 거래를 성사시킨 바 있다. 엔비디아 칩 이용을 위해 xAI에 제공한 70억달러 금융이 대표적이다. 이 부채는 머스크의 스타트업이 멤피스 콜로서스2 데이터센터 부지에서 칩을 임차하도록 돕는 특수목적법인 용도로 배정됐다.
이번 거래가 해당 사례를 따른다면 특수목적법인이 활용될 수 있다. 바클레이스의 앤드루 케치스 등 신용 애널리스트들은 수요일 보고서에서 장기적으로는 이런 방식이 모기업의 부채 규모를 줄여 스페이스X에 유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앞으로 나올 공급이 스페이스X 채권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썼다.
트레이스에 따르면 뉴욕 시간 오후 1시53분 기준 2036년 만기 스페이스X 5.875% 채권의 스프레드는 5베이시스포인트 확대된 193베이시스포인트를 기록했다. 6월 발행 당시 가격이 결정된 수준보다 크게 넓은 수준이며 당시 발행은 250억달러 규모 회사채 거래의 일부였다.
메타플랫폼스의 2066년 만기 6.45% 채권 프리미엄은 트레이스에 따르면 5베이시스포인트 확대된 189베이시스포인트였다. 스카이댄스의 40년 만기 8.9% 채권 스프레드는 7베이시스포인트 확대된 342베이시스포인트로 집계됐다. 파라마운트(PSKY)의 300억달러 규모 8개 트랜치 회사채가 330베이시스포인트에 발행된 지 불과 며칠 만이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와 데이터센터, 기타 AI 인프라 프로젝트가 올해 전 세계 투자등급·하이일드 회사채 시장에서 조달한 금액은 약 3700억달러다. 2025년 한 해 동안의 약 1250억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쉐어클리프애셋매니지먼트의 설립자 겸 최고투자책임자 그랜트 나치먼은 "부채 투자자들은 성장 자금 조달을 위해 훨씬 더 많은 레버리지가 필요한 신용에 관용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AI 관련 자금 수요가 이렇게 큰 상황에서 채권자들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금흐름이 아니라 지금 얼마나 많은 부채가 발행되는지에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규제 당국 제출 서류에 따르면 6월30일 기준 스페이스X 지분 약 1.5%를 보유했다. 화요일 종가 기준으로 약 210억달러 규모다.
전 세계적인 컴퓨팅 용량 확대로 토지와 칩, 발전 설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비용이 치솟으면서 대규모 자금 조달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브로드컴(AVGO)의 월가 신디케이트는 앤스로픽과 다른 기업들에 도움이 될 600억달러 규모의 신규 AI 칩 금융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소식통들이 불과 며칠 전 전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