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데이브 맥코믹 미 상원의원이 7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 그는 스마트 야드와 평택함을 둘러보고 함정 건조 기술력을 확인했다.
- 한화오션은 한미 조선 협력 확대와 현지 투자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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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데이브 맥코믹 미국 연방 상원의원(공화·펜실베이니아)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아 함정 건조 기술력을 확인하고 한미 조선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화오션은 맥코믹 상원의원이 지난 7일 오후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스마트 야드와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봤다고 8일 밝혔다.
맥코믹 상원의원은 자동화 설비가 적용된 생산시설을 살펴보고, 건조 중인 울산급 배치-Ⅲ(충남급) 호위함 '평택함'에 직접 승선했다. 평택함은 울산급 배치-Ⅲ 사업의 5번함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화필리조선소와 연계한 한미 조선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맥코믹 상원의원은 한화필리조선소가 위치한 펜실베이니아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이다.
맥코믹 상원의원은 "한화오션이 보유한 높은 수준의 기술과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필리조선소를 통해 필라델피아 조선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마스가(MASGA)' 프로젝트와 연계해 현지 생산시설 투자와 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필리조선소의 인력은 2024년 인수 초기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2500명 수준이다.
지난 7월에는 미국 해사청으로부터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MRIV)을 수주했으며, 미국 기업들과 함정 공동 설계 및 조선 공급망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정인섭 한화오션 경영지원실장(사장)은 "미국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을 넓혀 한미 조선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