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원무역이 12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자사주 매입을 밝혔다.
- 지난 6일 신한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맺고 6개월간 취득한다.
- 자사주는 소각 등에 활용하고 배당 확대 등 환원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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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영원무역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에 나섰다.
영원무역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신한투자증권과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지난 6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6개월간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74만8502주다. 이사회 결의 직전 거래일인 지난 2일 종가 6만68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실제 주식 수와 가격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결정은 지난 8월 발표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확보하는 자기주식은 소각 등 주주가치 향상에 활용할 예정이다.
영원무역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 환원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원무역은 최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중간배당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주당 배당금을 700원에서 1050원으로 늘렸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올해 발행주식 총수의 4%에 해당하는 자기주식을 소각했으며, 지난 2일에는 5.5% 규모의 추가 소각을 결의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