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와이즈넛은 13일 코딩 없이 대화로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기술을 공개했다
- 사용자는 자연어로 업무를 설명해 도구와 처리 단계가 연결된 에이전트를 제작했다
- 와이즈넛은 금융·제조·유통 등 산업별 에이전트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말로 설명하면 업무 흐름 자동 구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코딩 없이 자연어 대화만으로 업무용 AI 에이전트를 제작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13일 와이즈넛은 지난 6~8일 코엑스에서 열린 'AI Festa 26'에 참가해 대화형 에이전트 제작 현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금융·제조·유통 등 민간기업 관계자들의 도입 상담이 이어졌다.
회사에 따르면 참관객들은 만들고 싶은 에이전트를 말로 설명하는 것만으로 직접 업무용 AI 에이전트를 제작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업무를 입력하면 AI가 필요한 도구와 처리 단계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연결해 업무 흐름을 구성한다. 제작 후에도 대화로 내용을 수정하거나 실행 조건을 바꿀 수 있으며, 같은 화면에서 결과를 즉시 검증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최근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고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와이즈넛의 AI 에이전트 제작 도구 '와이즈 에이전트 랩스(WISE Agent Labs)'에 적용됐다. 현장에서 금융·제조·유통 등 민간기업 실무 담당자들은 개발 인력 없이 현업 부서가 직접 에이전트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을 보였다.
와이즈넛은 90건 이상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별 환경에 맞는 최적의 도입 방안과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 신한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AI 에이전트 구축 사례도 소개했다.
강용성 대표는 "AI 에이전트 확산의 핵심은 에이전트를 만드는 주체가 개발자에서 업무를 가장 잘 아는 현업 실무자로 옮겨가는 데 있다"며 "누구나 대화로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기반으로 제작부터 운영, 확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산업 현장에서 AI 에이전트가 실질적인 업무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이번 행사에서 확인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산업별 맞춤형 에이전트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