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피아이이는 13일 글로벌 이차전지 장비기업과 95억5584만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은 내년 10월까지 ESS 공정용 비전 시스템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 피아이이는 ESS 검사시장 진입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반 제조 지능화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피아이이는 글로벌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과 총 95억 5584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공정용 비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피아이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4.68%에 해당하는 대규모 계약이다. 공급 기한은 내년 10월 말까지로, 양사는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고도화된 검사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피아이이가 기존 전기차(EV)용 배터리 검사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용 검사 솔루션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본격화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특히 생성형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첨단 기술 확산에 따라 대규모 ESS 구축이 필수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회사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대형 ESS 공정 부문에서 독보적인 AI 비전 검사 기술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신성장 동력 확보에 한층 속도를 낼 방침이다.
피아이이는 이번 글로벌 ESS 제조 라인 공급을 통해 검증받은 AI 비전 검사 및 데이터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계속해서 시장 선점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정일 대표는 "EV용 배터리 시장에서 축적된 세계 최고 수준의 고정밀 비전 검사 및 판독 알고리즘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형 ESS 공정 맞춤형 검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고도화했다"라며 "이번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사와의 대규모 계약은 ESS 시장으로의 영토 확장을 알리는 서막에 불과하며, 글로벌 탑티어 파트너사들과의 견고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하반기 및 내년까지 국내외 추가 수주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피아이이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용 유리기판, 하이엔드 PCB, 오토모티브 대형램프 등 고부가 첨단 산업으로 검사 솔루션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전·후 공정은 물론 다양한 첨단 제조 분야를 아우르는 AI 기반 토털 검사 및 데이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혀가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