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3일 공제 홈페이지 해킹으로 회원정보 유출을 알렸다
- 고객번호와 암호화된 주민번호 등 12개 정보가 유출됐다
- 중앙회는 피해 회원에게 통지하고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피해 회원 개별 통지…추가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공제(보험)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공제회원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됐다. 유출 항목에는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잔액 등이 포함됐다. 중앙회는 피해 회원에게 개별 통지하고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13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는 이날 홈페이지에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게시하고 일부 공제회원의 정보유출 사실을 알렸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번호, 이름,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집 전화번호, 회사 전화번호, 집 주소, 회사 주소, 이메일 주소, 잔액 등 12개 항목이다. 실제 유출된 정보는 회원마다 차이가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해킹에 따른 사고로, 피해가 발생한 곳은 새마을금고 보험 홈페이지"라며 "유출 인원은 400명대로 신고했으며 정확한 규모는 계속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일 해킹 공격이 있었고 12일 사고를 인지해 13일 관계기관에 신고했다"며 "외곽 쪽을 통해 접근한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경로는 확인 중이며, 인공지능(AI) 활용 가능성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출 항목에 포함된 잔액은 공제계약 관련 정보라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다만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와 관련한 추가 정보 유출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중앙회는 정보유출이 확인된 회원에게 문자로 개별 통지했다. 홈페이지에서도 본인의 정보유출 여부와 유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고를 인지한 뒤에는 해커가 접속한 인터넷주소(IP)와 우회 접속에 사용된 IP를 차단했다. 홈페이지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완 조치도 진행했다.
중앙회는 이번 정보유출로 회원 피해가 발생하면 전액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문의와 피해 접수는 공제지원센터에서 받는다.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는 사과문에서 "공제회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개인·신용정보 보호와 공제회원의 권익 보호에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