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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3일 '금성당제' 개최…나라 태평·국민 평안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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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가 14일 23일 금성당제 개최를 밝혔다
  • 금성당제는 금성대왕과 금성대군을 모시는 전통의례다
  •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금성당서 유교식 제례·굿거리 진행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23일 금성당에서 나라의 태평성대와 국민의 평안,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전통의례 '금성당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성당제는 나주 금성산의 산신인 금성대왕과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목숨을 잃은 금성대군을 모시는 의례로, 금성당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가 이어온 전통 신앙과 제례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은평구 구파발에 소재한 서울 금성당 전경 [사진=은평구]

의례는 지역 주민과 금성대군 후손 등이 참여하는 유교식 제례로 시작해 ▲이말산 궁인 혼맞이 ▲금줄치기 ▲제당맞이 ▲큰거리 ▲제석굿 등 20여 개의 굿거리로 이어진다. 금성당제보존회는 이러한 의례의 절차와 방식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의례가 열리는 서울 금성당은 고려시대 나주 금성산에서 시작돼 조선시대 한양으로 전파된 금성신앙을 이어온 신당이다. 과거 서울 곳곳에 세워졌던 금성당은 대부분 사라졌으나, 구파발 금성당은 옛 모습을 간직한 채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08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올해는 '서울 금성당 무신도'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금성당제다. 금성당에 봉안됐던 무신도는 서울·경기 지역의 무속신앙과 19세기 무신도의 특징을 보여주는 자료로, 역사적·민속학적 가치가 높다.

행사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금성당과 무신도, 금성당제는 전통 신앙의 공간과 유물, 의례가 함께 이어져 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지역의 문화유산을 충실히 보존하고 전승해 더 많은 사람이 우리 전통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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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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