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릉시는 14일 29일 강릉트래블마트 개최를 밝혔다
- 7개국 해외 여행사 등 77명 이상 바이어가 참여한다
- 관광업체와 외국인 대상 신규 상품 개발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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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관광업체와 외국인 유치 기반 마련 기대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오는 29일 강릉컨벤션센터에서 '2026 강릉트래블마트(GTM 2026)'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여행사와 지역 관광업체가 만나 B2B 관광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인바운드 관광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를 향한 강릉의 파도(Gangneung Wave To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바운드 여행사와 강릉 및 강원 지역의 관광업체 간 상담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강릉 트래블마트'에는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의 16개 여행사 24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며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31개사 53명을 포함해 총 77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릉 지역의 관광업체들은 1차 참가 모집을 완료했으며 추가 모집은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강릉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외국인 관광상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행사는 오전 관광 포럼인 '강릉 트래블포럼'과 오후 B2B 상담행사인 '강릉 트래블마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강릉의 관광자원과 정책을 소개하고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강릉 트래블브리핑'이 열린다.
이어 진행되는 전문 패널 포럼에서는 관광 전문가들이 세계 관광 트렌드와 한국 관광시장의 변화, 그리고 강릉의 관광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핵심 행사인 트래블마트 B2B 상담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바이어와 셀러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진다. 여행, 숙박, 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이 협의될 예정이다.
B2B 상담회 이후에는 10월 29일 저녁부터 30일까지 국내외 여행사 바이어를 위한 '강릉 트래블로드' 팸투어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오죽헌의 전통 뱃놀이와 달빛아트쇼 등 야간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강릉시는 강릉컨벤션센터를 기반으로 MICE(기업 회의, 인센티브, 컨벤션, 전시)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트래블마트 개최를 통해 대규모 국제회의 및 전시기획 유치 확대와 또 강릉만의 독창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엄금문 문화관광해양국장은 "이번 강릉트래블마트는 여행사와 관광업체가 만나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현장"이라며 "강릉과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인바운드 관광상품을 발굴하여 해외 관광객이 강릉을 중심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