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셀트리온은 17일부터 스페인서 IBD 치료제 경쟁력을 소개했다
- 램시마SC 장기 임상 결과와 실제 처방 경험을 공유했다
- 유럽 시장 점유율 기반으로 IBD 제품 판매 확대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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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 IV 액상제형 등 전체 라인업·IBD 치료제 소개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셀트리온은 오는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6 유럽소화기학회'(UEG Week)에 참가해 램시마SC 등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의 임상 근거와 제품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200㎡ 규모의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심포지엄과 전문가 세션을 통해 램시마SC의 장기 임상 결과와 실제 진료 현장의 처방 경험을 공유한다.

기존 램시마 정맥주사(IV)·피하주사(SC)에 올해 초 유럽에 출시한 IV 액상제형을 더한 전체 제형을 선보인다.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IBD 치료제 제품군도 소개한다.
오는 18일에는 '임상 시나리오에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를 활용한 치료 여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피터 어빙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심포지엄에서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램시마SC의 임상 결과와 처방 경험을 공유한다. 조기 치료부터 지속적인 질환 관리까지 환자별 치료 전략과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스에서 열리는 전문가 세션은 두 차례 진행된다. 이리나 블루멘슈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 교수는 실제 진료 데이터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램시마SC 단독요법의 근거와 치료 전략을 발표한다. 조나타 피오리노 이탈리아 산 카밀로-포를라니니 병원 박사는 크론병 환자의 램시마SC 전환에 관한 임상적 가치를 알린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유럽에서 램시마 IV·SC 제품군의 시장 점유율은 약 71%, 유플라이마는 24%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기존 제품의 시장 지위와 현지 직판망을 활용해 IBD 제품군의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하태훈 셀트리온 글로벌판매사업부 유럽본부장은 "이번 UEG Week에서는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램시마SC를 비롯한 셀트리온 IBD 치료제의 가치를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여러 임상 데이터와 실제 환자 처방 경험 등을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다양한 치료 옵션, 직판 네트워크 역량을 바탕으로 IBD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의료진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