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5일 뉴욕증시 개장 전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렸다
- 펜스케오토모티브는 인수 계약으로 급등하고 월마트·크록스도 상승했다
- 코어위브·SK하이닉스는 자금 조달 우려로, 로켓랩은 발사 연기로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따른 자금 조달 부담과 기업들의 사업 일정 변경, 투자은행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인수합병 소식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 코어위브와 한국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는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 조달 부담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우주기업 로켓랩도 차세대 로켓 발사 일정 연기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반면 자동차 판매업체 펜스케오토모티브는 비상장 전환을 위한 인수 계약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월마트와 크록스도 투자은행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 상승 종목
◆ 펜스케오토모티브(PAG)
미국 자동차 판매업체 펜스케오토모티브는 개장 전 거래에서 8% 넘게 급등하고 있다.
펜스케코퍼레이션과 일본 미쓰이가 소유한 모타운애퀴지션(Motown Acquisition Corp.)이 펜스케오토모티브를 인수해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인수 가격은 주당 현금 212달러로, 전날 종가인 194.79달러보다 약 9% 높은 수준이다.
이번 거래는 2027년 1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 월마트(WMT)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는 개장 전 거래에서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도이체방크가 2027년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도이체방크는 월마트의 추가 매출에 따른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높은 인플레이션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월마트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크록스(CROX)
미국 신발 제조업체 크록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바클레이스가 투자의견을 기존 '동일비중(Equal 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에이드리언 이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는 크록스가 제품 혁신과 상품군 확대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 사업도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투자의견 상향 조정의 근거로 제시했다.
▶ 하락 종목
◆ 코어위브(CRWV)
미국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업체 코어위브는 개장 전 거래에서 6%가량 하락하며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차입이 기업들의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를 짓누르고 있다.
투자자들은 코어위브를 비롯한 기술기업들이 AI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과도한 규모의 차입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 로켓랩(RKLB)
미국 우주기업 로켓랩은 개장 전 거래에서 10% 넘게 급락하고 있다.
차세대 로켓인 뉴트론(Neutron)의 발사 일정을 2027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 SK하이닉스(SKHY)
한국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이 개장 전 거래에서 7% 넘게 하락하고 있다.
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 조달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
앞서 한국 증시에서 코스피지수가 7.6% 급락한 것도 투자 심리를 짓누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