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코어위브 또 9% 하락… 'AI 붐' 뒤에 숨은 500억달러 부채 경고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코어위브는 15일 주가와 채권 가격이 또다시 급락했다.
  • 약 500억달러 부채와 적자로 AI 인프라 신뢰 위기를 키웠다.
  • 높은 자본비용에 AI 수요와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빚으로 쌓은 AI 인프라"… 코어위브 부도 확률 63%로 치솟아
코어위브 채권 수익률 16% 돌파… 흔들리는 AI 투자 신뢰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15일 로이터통신 기사(CoreWeave's slump puts spotlight on debt behind AI boom)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엔비디아(NVDA)가 투자한 코어위브(CRWV)의 주가와 채권 가격이 15일(현지시간) 또다시 급락했다. 최고경영자(CEO)가 탄탄한 수주잔고를 내세우며 시장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갈수록 빚에 의존하는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둘러싼 신뢰 위기가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약 500억 달러의 부채를 짊어진 적자 기업인 이 AI 클라우드 업체는 데이터센터 붐이 신용에 기대 부풀려지고 있다는 우려의 상징이 됐다. 이런 구조가 신생 업체들을 압박하는 것은 물론, 알파벳(GOOG)과 메타 플랫폼스(META) 같은 거대 기업의 현금흐름에까지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 세계 AI 관련주의 폭락을 부채질한 코어위브의 부진은 미래의 AI 매출이 업계의 급속한 팽창을 이끈 지출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을 드러낸다.

코어위브 주가는 전날 15% 넘게 폭락해 기술주 매도세 속 낙폭이 가장 큰 종목 중 하나가 된 데 이어, 이날 뉴욕증시 장 초반에도 59.51달러로 전일 종가 65.78달러에서 일시 9.53% 하락했다.

코어위브 로고 [사진 = 로이터 뉴스핌]

IG그룹의 악셀 루돌프 수석 기술적 분석가는 "시장은 AI 수요와 수익성 있는 사업 모델이 전혀 별개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AI 컴퓨팅 수요가 갑자기 꺾였다기보다 투자자들이 인프라 구축 자금의 조달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자본 비용이 계속 오른다면 수요가 아무리 강해도 레버리지가 가장 높은 업체들을 지켜내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코어위브가 지난 4월 발행한 2031년 만기 채권의 수익률은 16%를 넘어섰다. 통상 부실 신호로 여겨지는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일론 머스크는 소셜미디어에 "아이쿠(yikes)"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코어위브 채무에 대한 부도 위험을 보장하는 비용도 약 1000bp까지 치솟았다. 이는 5년 내 부도 확률이 약 63%에 이른다는 의미로, 1년 전 약 30%에서 두 배 넘게 높아졌다. 주요 투자자인 엔비디아가 2032년 4월 13일까지 코어위브의 미판매 용량을 모두 사들이기로 한 계약이 있는데도 이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2025년 3월 상장한 코어위브는 이른바 '네오클라우드'로 불리는 신생 클라우드 업체군의 선두 주자다. 이들 업체는 희소하고 값비싼 엔비디아 프로세서의 연산 능력을 빌려주며 기술 업계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는데, 칩 구매 자금을 대규모 차입으로 마련하는 경우가 많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코어위브의 주요 고객사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가 있다.

비판론자들은 이 같은 구조 탓에 네오클라우드가 AI 수요 둔화에 취약하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새 세대 칩이 나올 때마다 기존 칩의 가치가 떨어져 교체를 위한 대규모 지출이 또다시 필요해진다는 것이다.

코어위브는 지난 8월 연간 설비투자 전망치를 40억 달러 올려 최대 390억 달러로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코어위브가 올해 130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과 21억3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올해에만 7000억 달러 이상을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되는 AI 인프라 구축에 대한 우려는 최근 며칠 새 2022년 11월 챗GPT 출시 이후 시장의 최대 수혜주였던 종목들로 번지고 있다.

반도체주의 주요 지표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최근 6거래일 동안 11.6% 하락하며 시가총액 1조6000억 달러 이상이 증발했다. 같은 기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3% 넘게 떨어졌다.

이날 아시아와 유럽, 미국 전역에서 기술주가 하락하며 시장 전반을 끌어내렸다. 높은 데다 계속 오르는 금리가 기술 업종에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코어위브의 경쟁 네오클라우드 업체인 네비우스, 어플라이드 디지털, 아이렌 등도 3.2~5% 하락했다.

'무제한' 자본 확보 노린다지만

코어위브 주가 급락은 공동창업자인 브래닌 맥비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무제한'의 자본에 접근할 수 있는 투자적격 등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나왔다.

같은 날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30년까지 네오클라우드의 약 80%가 문을 닫을 수 있으며, AI 업체들이 현재의 투자 속도를 유지할 경우 3조5000억 달러 이상의 AI 인프라 투자가 손상 처리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트너의 윌 소머 애널리스트는 "AI 업체들은 2026년 AI 인프라에 1조 달러 가까이를 지출하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6조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우리 연구에 따르면 이 기간 기업과 소비자 부문의 AI 매출은 계획된 모든 AI 설비투자에서 수익을 내기에는 부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이크 인트레이터 코어위브 CEO는 14일 로이터가 입수한 사내 메모를 통해 이 같은 우려를 반박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회사의 수주잔고가 부채 상환 의무를 충분히 웃돈다며, 시장은 때때로 "오해하고 비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며 "적임자를 뽑기 위해 다양한 많은 분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내부 인사는 검토가 되는 대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사진
한진칼 최대주주 오른 호반건설…항공업 진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0.11%p(포인트) 차로 제치고 한진칼 최대주주(지분율 20.69%)에 오르면서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 투자라는 공식 입장과 달리, 건설업 불황 속 한진칼 지분이 그룹의 재무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은 데다 과거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구상에도 다시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분양 반토막·PF 대위변제 덮은 6152억 평가차익… 호반의 '손익 방어막' [AI그래픽=송현도 기자] 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주택·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천억원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한 배경에는 재무적 실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진칼 주가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건설업 불황으로 악화한 그룹의 실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반건설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조2326억원,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전년(매출 2조3706억원, 영업이익 2716억원) 대비 각각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주력 사업인 분양수익이 1조1476억원에서 2531억원으로 급감한 영향이 컸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472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의무에 따라 4395억원을 대위변제하면서 2381억원의 기타대손상각비를 인식하는 등 재무 부담도 커졌다. 올해 2월에는 대위변제에 따른 구상채권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 용지를 2750억원에 취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본업 부진을 상쇄한 것은 한진칼 지분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다. 취득원가가 6966억원인 한진칼 지분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조5544억원으로 늘었다. 호반건설은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6152억원의 금융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2657억원)보다 78.8% 증가했다. 100% 자회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도 비슷한 구조다. 본업 영업이익은 182억원에 그쳤지만,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장부가액 5902억원)에서 2267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 1872억원을 기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를 바탕으로 모회사 호반건설에 100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며 자금 공급 역할도 했다. 결국 한진칼 지분은 호반그룹의 실적 방어와 현금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한진칼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평가이익 확대는 물론 그룹의 순이익과 배당 여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집중투표제' 무기 쥔 호반… 이사회 진입 시 한진 경영권 영향 호반이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에 성공할 경우, 단순 주주를 넘어 한진그룹 지배구조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한진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진칼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상법 개정에 맞춰 정관 제30조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가 1주당 선임할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고 이를 특정 후보 1명에게 몰아주거나 나누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3월 주총이 한진칼에 집중투표제가 의무 적용되는 첫 무대가 된다. 내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배성례(ESG경영위원회·보상위원회 위원장), 송백훈(분리선출 감사위원 겸 감사위원장), 홍동표(감사위원 겸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장) 위원 등 3명이다. 특히나 분리선출 감사위원 표결에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강화된 '3% 룰'이 적용된다. 오는 12월 31일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최대주주가 되는 쪽이 의결권에서 불리해지는 구조다. 조원태 회장이 예고대로 12월 중 지분 0.49%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를 탈환하면 조 회장 측 전체 의결권은 3%로 묶이는 반면, 2대 주주가 되는 호반 측은 계열사별로 나눠 총 6.32%를 행사할 수 있다. 호반 입장에서는 감사위원 표결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 연말까지 조 회장의 최대주주 복귀를 용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반 사외이사 선임에서도 호반이 주총 6주 전(내년 2월 중순)까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꾼 뒤 집중투표제를 신청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호반 측 인사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1석이라도 진입하면 상법상 회계장부 열람권과 주요 안건 의결권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자금 지원, 자회사 부동산 매각, 배당 정책 등에 관여할 수 있다. 나아가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와 한진칼 산하 호텔·관광 계열사(칼호텔네트워크, 한진트래블) 간의 사업 시너지나 자산 매각 협상을 요구할 기반도 확보하게 된다. 반면 한진칼은 지난해 8월 보유 자사주 44만44주(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전량 출연해 현재 방어에 쓸 수 있는 보통주 자사주가 3주뿐이다. 올해 1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매각해 한진칼 본사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3201억원)은 늘어났지만, 회사 자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방어에 나설 수는 없어 조 회장 개인과 우호 세력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시도… 산은 지분 매각이 승부처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호반의 목표가 단순 차익 실현을 넘어 한진그룹 경영권 인수에 맞춰져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는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였던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하며 항공업 진출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채권단과의 가격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이후 리솜리조트와 퍼시픽랜드를 인수해 레저 사업을 확장했고 2022년 사모펀드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며 항공·레저 수직계열화를 추진했다. 주택 사업에 편중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바꿀 카드로 한진칼을 낙점했다는 평가다. 내년 3월 주총에서는 조 회장 측과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이 과반에 육박해 당장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다. 한진칼 시가총액이 적정 가치(3조3000억원 추산)를 웃도는 12조3000억원대까지 올라, 장내에서 지분 1%를 추가 확보하는 데 1230억원이 드는 점도 부담이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현금 및 단기유동성 금융자산이 1조1916억원 수준이지만, 단기금융부채 역시 1년 새 679억원에서 5172억원으로 늘어 장내 매수를 지속하긴 어렵다. 결국 향후 승부처는 항공 산업 구조 개편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10.58%다. 대한항공은 올해 5월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결의한 데 이어 8월 12일 소규모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를 완료하며 연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내년 3월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까지 마무리되면 산은이 지분을 보유할 정책적 명분은 사라지고 공적자금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산은은 2020년 11월 체결한 투자합의서에 따라 의무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벌을 부과할 담보로 조원태 회장의 한진칼 주식 385만8869주(약 5.78%)에 근질권을 설정해 두고 있으며, 유사시 조 회장 지분까지 묶어 제3자에게 팔 수 있는 동반매각요구권과 동반매도참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호반이 20%대 지분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진입해 경영에 관여하다가 향후 산은 지분 10.58% 인수전에 참여해 이를 확보할 경우, 지분율을 31%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산은 지분 인수나 경영권 확보가 여의치 않더라도, 과거 대우건설·금호산업 사례에서 보듯 지분 가치를 높인 뒤 조 회장 측 우호 세력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블록딜로 넘기는 출구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2026-11-06 15: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