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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거인의 공급망] ②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눈 '구비광' 없으면 '화웨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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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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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비광은 16일 자동차 전장 사업을 주행·차체전자·스마트콕핏으로 확대했다.
  • 구비광은 머신비전·의료·스마트 도어록 등 신사업으로 광학기술 적용처를 넓혔다.
  • 구비광은 16일 화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고급 카메라 모듈을 공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국 광학·광전자 부품 기업 '구비광'
화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급망 연계
스마트폰에서 AI, 자율주행, 로봇으로
3대 사업축 기반, 구비광의 기술력 진단

이 기사는 10월 16일 오후 3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거인의 공급망] ①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눈 '구비광' 없으면 '화웨이'도 없다>에서 이어짐.

2. 스마트 자동차 : 주행 보조·차체 전자·스마트 콕핏

스마트 자동차 사업은 주행 영역, 차체 전자, 스마트 콕핏의 세 부문으로 구성된다. 구비광은 2015년 자동차 사업에 진출했으며, 카메라와 광학 렌즈를 기반으로 자동차 전장 부품과 시스템 솔루션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 왔다.

주행 영역에서는 차량용 카메라와 밀리미터파 레이더 등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제품을 공급한다. 차량용 카메라는 전방·측면·주변 감지 등에 활용되며, 운전자 모니터링(DMS)과 탑승자 모니터링(OMS) 카메라도 제품군에 포함된다. 회사는 주변 감지와 주차 보조, 주행 지원을 위한 시스템 제품도 개발·공급하고 있다.

차체 전자 분야에서는 차체 도메인 컨트롤러(BCM/BGM), 게이트웨이 모듈(GW), 디지털 키, 시트 메모리 모듈 등을 다룬다. 차체 도메인 컨트롤러는 차량의 여러 차체 기능을 제어하고, 게이트웨이는 차량 내부의 전자 제어 장치와 통신 네트워크 사이에서 데이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 콕핏 분야의 주요 제품은 디지털 계기판과 중앙 제어 디스플레이, 전자식 외부 미러, 스트리밍 미러 등이다. 스트리밍 미러는 카메라로 촬영한 차량 후방 영상을 화면에 표시하는 장치다. 여기에 얼굴인식 기술과 운전자·탑승자 모니터링 기능 등을 접목해 차량 내부의 정보 표시와 안전·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10.16 pxx17@newspim.com

3. 신규 분야 : 머신비전·스마트 도어록·의료·VR·AR

신규 분야는 기존 광학·광전자 기술을 스마트폰과 자동차 이외의 시장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휴대용 스마트 영상기기, 스마트 도어록, 머신비전 심도 카메라, 내시경, VR·AR 등을 주요 신규 응용 분야로 제시하고 있다.

휴대용 스마트 영상기기 분야에는 액션 카메라 등이 포함된다. 머신비전 심도 카메라는 대상의 형태와 거리 정보를 파악하는 데 활용되는 제품으로, 산업용 감지와 로봇의 시각 인식 등으로 응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

구비광은 가정용 청소 로봇과 정원용 로봇 등에 적용되는 시각 인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머신비전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3D 시각 인식과 산업용 지능형 검사 등을 머신비전 사업의 주요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만 로봇 관련 매출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아 신규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확인되지 않는다.

스마트 도어록은 지문인식 등 센싱 기술을 활용하는 제품군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의료용 렌즈와 내시경 관련 제품을 개발·공급하며, VR·AR 분야에서도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관련 제품과 산업 사슬에 대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구비광의 사업 구조는 스마트폰 광학 부품을 기반으로 자동차의 감지·제어·디스플레이 영역으로 확장하고, 다시 머신비전과 의료·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응용 시장으로 기술 활용 범위를 넓히는 형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10.16 pxx17@newspim.com

◆ 스마트폰 의존도 축소, 신사업 매출 비중 확대

2026년 상반기 구비광의 전체 매출은 78억4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9% 감소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자동차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신사업이 유일하게 매출 증가세를 보이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스마트폰 사업의 경우 2025년 매출 비중은 74.85%로 가장 높았지만, 2026년 상반기에는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1.61%로 낮아졌다. 상반기 스마트폰 사업 매출은 56억1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0% 감소했다.

스마트 자동차 사업 매출 또한 올해 상반기 8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3% 감소했고, 매출 비중은 10.46%로 축소됐다.

반면 신사업 매출은 13억8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2%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25년 12.53%에서 올해 상반기 17.68%로 증가했다.  

◆ 화웨이 스마트폰 카메라 공급망 참여

구비광은 화웨이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공급망에 참여하는 핵심 구성원 중 하나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구비광이 화웨이 스마트폰 퓨라(Pura) 시리즈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해 왔으며, 최신 모델에서도 주요 광학 부품 공급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 중국 현지 매체 인민재신(人民材訊)은 공급망 관계자를 인용해 구비광이 화웨이 Pura 80 시리즈의 카메라 모듈 공급에 참여했으며, 일부 모델의 메인 카메라 모듈을 독점 공급한다고 보도했다.

2026년 10월 8일에는 재련사(材聯社)와 IT즈자(IT之家) 등의 매체가 구비광의 화웨이 Pura 90 Pro·Pro Max 공급 관련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비광은 두 모델의 메인 카메라 모듈과 2억 화소 잠망경식 망원 카메라 모듈을 독점 공급하며, 외장형 망원 촬영 시스템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비광은 2026년 투자자 질의응답에서 고화소 카메라 모듈과 중·고급 카메라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여러 광학 렌즈 제품이 중국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플래그십 프로젝트 공급망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다만 고객사와의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구체적인 고객사 명칭은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연례보고서에서도 고화소 메인 카메라와 잠망경식 망원 모듈 등 고급 광학 제품의 개발·양산 성과를 소개했다. 이러한 제품군은 고화소 촬영과 망원 기능을 강화하려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광학 시스템에 활용된다.

현지 매체의 공급망 보도와 구비광의 공식 사업 설명을 종합하면, 양사의 관계는 화웨이 스마트폰의 고급 카메라 모듈 및 광학 부품 공급을 중심으로 구축된 것으로 파악된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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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실패·산책 주루·견제사까지…디테일 무너진 LG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가을야구에서 승패를 가르는 것은 실력만이 아니다. LG는 KIA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서 작전과 주루, 수비까지 잇따라 허점을 드러내며 벼랑 끝에 몰렸다. LG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에서 KIA에 3-6으로 패했다. 전날(17일) 1차전에서도 1-5로 무릎을 꿇었던 LG는 시리즈 전적 2패를 기록하며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처지가 됐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선발투수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도 뼈아팠지만, 더욱 아쉬운 것은 기본적인 플레이에서 반복된 실수였다. 1차전에서 작전 실패와 안일한 주루, 연속 수비 실책으로 흐름을 내줬던 LG는 2차전에서도 결정적인 견제사로 추격 기회를 날렸다. 가장 뼈아픈 장면은 2차전 3회초였다. LG는 경기 시작부터 최악의 상황에 몰렸다. 선발 임찬규가 1회말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는 동안 6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5실점했다. 정규시즌 공동 다승왕이 0.1이닝 만에 강판되는 충격적인 출발이었다. 그러나 L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존 케네디와 이우찬 등 불펜진이 추가 실점을 막았고, 3회초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박동원이 2루타를 때려냈고, 구본혁이 중전 적시타로 박동원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1-5로 추격한 LG는 박해민의 안타까지 나오면서 1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송찬의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2사 1, 2루가 됐지만 여전히 기회는 남아 있었다. 타석에는 올 시즌 타율 0.338, 39홈런, 122타점을 기록한 오스틴 딘이 들어섰다. 안타 하나면 추가 득점을 기대할 수 있었고, 장타가 터진다면 단숨에 점수 차를 좁힐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하지만 오스틴이 승부를 마치기도 전에 이닝이 끝났다. 1루 주자 박해민이 리드 폭을 길게 가져가다가 KIA 포수 한준수의 견제에 걸려 태그아웃됐다. 어렵게 만들어낸 2사 1, 2루 기회가 허무하게 사라졌다. 박해민은 빠른 발과 주루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선수다. 그러나 당시에는 무리하게 추가 진루를 시도할 이유가 크지 않았다. 이미 득점권에 주자가 있었고, 타석에는 LG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 중 한 명인 오스틴이 있었다. 한 베이스를 더 얻기 위해 감수한 위험이 지나치게 컸던 셈이다. 더욱 뼈아픈 것은 LG가 막 추격을 시작한 시점이었다는 점이다. 1회 5실점이라는 악재를 딛고 반격의 실마리를 잡았지만, 스스로 공격을 끝내면서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LG는 5회초 박해민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만회했으나 7회말 나성범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다시 2-6으로 벌어졌다. 8회초 문정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LG는 3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날의 견제사가 더욱 심각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전날에도 비슷한 문제가 반복됐기 때문이다. 1차전 3회초, LG는 1-1로 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 박동원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1루 기회를 잡았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다음 타자 구본혁은 초구에 페이크 번트 앤드 슬래시를 시도했지만 파울을 기록했다. 이후 LG 벤치는 같은 작전을 다시 시도했다. 그러나 KIA 배터리가 이를 경계했다. 제임스 네일은 스트라이크존을 크게 벗어나는 바깥쪽 높은 공을 던졌고, 2루로 뛰던 박동원은 협살에 걸려 아웃됐다. 주자를 진루시키기 위해 선택한 작전이 오히려 주자를 지우는 결과로 이어졌다. 더욱 아쉬웠던 것은 이후 홍창기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가 나왔다는 사실이다. 작전 실패로 주자가 사라지지 않았다면 득점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경기 후 양 팀 감독의 설명에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LG 염경엽 감독은 KIA 배터리가 의도적으로 피치아웃을 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반면 이범호 KIA 감독은 초구 작전 이후 비슷한 상황에 대비했고, 배터리 코치와 포수 김태군이 바깥쪽 공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KIA는 LG의 움직임을 읽고 대응했지만 LG는 상대의 대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5회초에는 박동원의 안일한 주루가 도마 위에 올랐다. 1사 후 박동원이 좌중간으로 뜬공을 날렸다. 평범한 외야 플라이로 끝날 것으로 보였지만 KIA 중견수 김호령과 좌익수 박재현이 충돌하면서 공을 놓쳤다. [서울=뉴스핌] 18일 KIA와의 준PO 2차전서 견제사를 당한 LG의 박해민.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그러나 박동원은 타구가 잡힐 것으로 판단하고 전력 질주하지 않았다. 1루에 거의 도착할 무렵에야 뒤늦게 속도를 높였지만 2루 진루를 시도하지 못했다. 처음부터 전력 질주했더라도 2루까지 도달할 수 있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상대의 실수까지 대비해 끝까지 뛰어야 하는 포스트시즌에서 아쉬운 장면이었다. 6회말에는 수비에서도 집중력이 무너졌다. 송찬의가 박재현의 평범한 좌익수 뜬공을 놓쳤고, 이어 문보경도 김선빈의 땅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을 수 있었던 상황이 무사 1, 3루 위기로 바뀌었다. 결국 김도영의 희생플라이로 KIA가 추가점을 올렸다. LG가 공격에서는 스스로 기회를 날리고, 수비에서는 상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장면이 반복된 것이다. 반면 KIA는 이틀 연속 상대의 작은 허점을 놓치지 않았다. 1차전에서는 포수 김태군이 LG의 작전에 대비해 박동원의 주루사를 유도했고, 2차전에서는 한준수가 박해민의 긴 리드 폭을 포착해 견제사로 연결했다. 타격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KIA는 1차전 김도영이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점을 올렸고, 2차전에서는 카스트로와 나성범, 김선빈, 한준수가 해결사로 나섰다. LG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동안 KIA는 상대의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하고, 수비에서는 위기를 최소화했다. [서울=뉴스핌] 18일 KIA와의 준PO 2차전서 견제사를 당한 LG의 박해민.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물론 두 경기의 패배를 기본기 문제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1차전에서는 중심타선의 부진이 결정적이었고, 2차전에서는 임찬규의 조기 강판으로 경기 운영이 어려워졌다. 그러나 전력과 경기 흐름에서 밀릴수록 작은 플레이 하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잡아야 할 타구를 확실하게 처리하고, 주어진 득점 기회를 끝까지 살리며, 불필요한 주루사로 공격의 흐름을 끊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LG는 이 기본적인 부분에서 이틀 연속 흔들렸다. 1차전에서는 작전 실패와 느슨한 주루, 연속 실책이 나왔고, 2차전에서는 추격의 불씨를 살릴 수 있었던 상황에서 견제사로 공격을 끝냈다. 결과는 2연패다. 정규시즌 막판부터 이어진 KIA전 연패도 9경기로 늘어났다. LG는 오는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한 번만 더 패하면 가을야구가 끝난다. 지금 LG에 필요한 것은 거창한 전술 변화만이 아니다. 평범한 타구를 잡고, 주어진 기회를 살리고, 불필요한 아웃을 줄이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가을야구의 승부를 가르는 디테일에서 밀리는 한 LG의 반전은 쉽지 않다. wcn05002@newspim.com 2026-10-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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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멤버십 보안 뚫렸다…고객 개인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커피전문점 할리스에서 멤버십 고객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비밀번호와 주소 등도 유출 항목에 포함됐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할리스는 지난 16일 멤버십 시스템에서 허가받지 않은 접근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파악했다. 사고 내용은 이날 고객들에게 문자로 안내했다. 18일 오후 8시에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할리스 홈페이지 모습. [사진=할리스 홈페이지 갈무리] 회사가 추정하는 유출 시기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7일까지다. 2020년 2월 11일 이전 멤버십 가입 고객이 대상이며, 구체적인 피해 인원과 유출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출된 정보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비롯해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중복가입확인정보(DI) 등이다. 서비스 이용에 관한 정보도 포함됐다. 할리스는 사고 확인 후 비인가 접근 경로를 막고 인증 절차를 보강했다. 비정상 로그인 시도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관계 기관에 신고를 마쳤으며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이번 사고 이후 할리스 공식 홈페이지 접속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 현재까지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고객에게는 할리스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서비스에서도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한다면 함께 바꾸도록 권고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나 문자, 이메일에 응답하거나 링크를 누르지 말 것도 당부했다. 할리스는 문자로 링크를 보내거나 비밀번호 및 금융·결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할리스는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10-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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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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