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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부 장관 "붕괴사고, 작업 전 위험 제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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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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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훈 장관은 16일 부산 건설현장을 찾아 붕괴 위험을 점검했다
  • 작업 전 위험요인 제거와 설계·작업계획 준수를 강조했다
  • 노동부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작년 건설업 붕괴 사고 사망 절반이 4분기에 발생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부산의 한 건설 현장을 찾아 "붕괴사고는 발생하는 순간 노동자가 피할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작업 전에 위험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부산 남구의 한 대학교 동물병원 신축 현장을 불시에 찾아 붕괴·매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직접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설계기준와 작업계획을 지키고 작은 균열이나 변형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무너진 천장 콘크리트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부산 남구의 한 대학교 동물병원 신축 현장을 불시에 찾아 붕괴·매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지난해 건설업 붕괴사고 사망자의 절반이 10~12월에 발생한 만큼 건설현장의 붕괴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건설현장에서는 굴착이나 구조물 철거 외에도 콘크리트 타설, 중장비 설치·운영, 배수 불량 등 다양한 요인으로 붕괴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설계와 다르게 시공하거나 지반·경사면에 큰 하중이 가해지고, 빗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을 경우 등 무심코 지나가는 위험 요인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김 장관은 이날 굴착면·경사면과 흙막이 구조물의 안전상태, 크레인 설치 지반의 안정성, 배수상태, 데크플레이트 시공상태 등 붕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는 ▲지하층 외벽 작업구간의 사면 붕괴 예방조치 미흡 ▲굴착사면 배수 불량에 따른 지반 약화 및 붕괴 위험 ▲데크플레이트 보강 미흡에 따른 타설 중 붕괴 위험 ▲흙막이 구조물의 연결·지지 미흡에 따른 붕괴·매몰 위험 ▲절토사면 상부 크레인 설치에 따른 사면 붕괴·전도 위험 등이 확인됐다.

노동부는 이달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붕괴사고 위험성이 높은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감독을 실시한다. 주요 대상은 가설구조물 설치·해체, 콘크리트 타설, 건축물 철거·해체, 벽체·천장 철거 등 리모델링, 굴착·관로공사 현장 등이다.

노동부는 지방관서와 안전보건공단 등을 통해 위험현장을 지속 발굴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하거나 위험도가 높은 현장은 불시점검·감독을 실시하는 등 붕괴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공사 기간이나 작업속도를 이유로 안전성 검토와 필요한 보강조치를 생략해서는 안 된다"며 "붕괴 위험이 의심되면 즉시 작업을 멈추고 안전성을 다시 확인한 후 작업해야 한다"고 했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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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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