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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성장축, 패치·헤어케어로 확대" - 그로쓰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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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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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쓰리서치는 19일 K-뷰티 성장 영역이 패치·헤어케어로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 해외 유통망 확대와 세분화된 수요로 관련 제조·원료업체 성장 가능성이 커졌다.
  • 올해 화장품 수출은 26.6%, 헤어케어 수출은 34.7%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트러블 패치·하이드로겔 마스크 등 세분화된 관리 수요 증가
아마존·세포라·타깃 등 미국 주요 유통망 진출 확대
올해 1~9월 화장품 수출 26.6% 증가…헤어케어 34.7%↑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그로쓰리서치는 19일 K-뷰티 산업의 성장 영역이 기존 색조·기초화장품에서 패치형 스킨케어와 헤어케어 제품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소비자의 세분화된 관리 수요와 해외 유통망 확대가 맞물리면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화장품 제조·원료업체들의 실적 성장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경준·손준혁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패치부터 헤어까지, K-뷰티 성장 무대가 넓어진다' 보고서에서 "기존 스킨케어 제품의 고객층이 넓어지고 새로운 관리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의 판매 기회도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소비자들은 특정 피부 고민과 관리 목적에 맞춘 제품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트러블 패치와 하이드로겔 마스크 등은 기존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추가 구매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그로쓰리서치 로고. [사진=그로쓰리서치]

미국 시장조사업체 벤치마킹컴퍼니가 2025년 8월 미국 여성 뷰티패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4%가 새로운 제품보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한다고 답했다. 반면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유분이 많은 응답자의 37%는 보습 세럼이나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연구원은 "트러블 관리와 보습 등 특정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제품은 기존 스킨케어 제품을 대체하기보다 추가로 구매하는 형태로 소비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유통망 확대도 K-뷰티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은 미국 아마존을 비롯해 타깃(Target), 울타뷰티(Ulta Beauty), 월마트(Walmart) 등 주요 유통채널로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히어로코스메틱스의 여드름 패치 브랜드 '마이티 패치'는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기반을 확보한 데 이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바이오던스는 2026년 8월 기준 미국 세포라 385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2026년 9월 미국 타깃 뷰티 스튜디오 617개 매장에 진출했다.

두 연구원은 "온라인에서 확보한 소비자 인지도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면 기존 고객층을 유지하면서 신규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미국 아마존에서 국내 패치형 스킨케어 제품의 판매 순위도 상승하고 있다. 히어로코스메틱스의 마이티 패치는 2024년 4분기부터 2026년 4분기까지 미국 아마존 스킨케어 패치 오리지널 제품 부문에서 1위를 유지했다. 바이오던스의 바이오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는 2024년 4분기 4위에서 2026년 2분기 3위로 올라섰다.

화장품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월 화장품 수출액은 89억1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출 중량은 17만2700t으로 20.9% 늘었다.

특히 헤어케어 제품의 수출 증가율이 전체 화장품 수출 증가율을 웃돌았다. 올해 1~9월 헤어케어 제품 수출액은 4억729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다.

두 연구원은 "헤어케어 제품의 수출 증가세는 해외 소비자의 관심이 기존 피부 관리에서 두피와 모발 관리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K-뷰티 수요 확대는 관련 제조업체들의 실적에도 반영되고 있다. 그로쓰리서치가 분석한 패치형 마스크팩 관련 기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을 보면 티앤엘의 연결 매출액은 432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43.2% 늘었다.

제니와 대봉엘에스도 매출 증가세를 나타냈다. 제니의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8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4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248.6% 늘었다. 대봉엘에스의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두 연구원은 "해외 수요 확대에 따라 완제품 생산업체뿐 아니라 화장품 원료와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에도 사업 확대 기회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로쓰리서치는 관련 기업 가운데 티앤엘, 제니, 대봉엘에스에 주목했다. 티앤엘은 트러블 패치 제품을 생산하는 소재·제품 제조업체이며, 제니는 하이드로겔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다. 대봉엘에스는 화장품과 의약품 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8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두 연구원은 "관련 기업들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해외 고객사 확대와 생산능력 확충, 신규 제품 공급 증가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진 관련 기업들의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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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37.3%…강력범죄·민생 강조, 3주만에 반등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올라 37.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오른 37.3%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p 내린 60.4%, '잘 모름'은 2.3%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지지율 반등은 인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 대통령이 주문한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와 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리얼미터는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6.2%, 국민의힘은 40.9%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0.4%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에 대해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를 두고 벌어진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져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해 리얼미터는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0.6%p 오른 6.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8%, 진보당은 1.1%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2.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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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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