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이 16일 K-뷰티 성장 동력으로 초격차 기술력과 다양성을 꼽았다.
- 이 회장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빠르게 제품화하는 기술력이 K-뷰티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 코스맥스는 미국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K-인디 브랜드의 현지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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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브랜드와 파트너십 지속 강화
미국 진출 위한 지원 체계 확립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이 뉴욕 맨해튼에서 K-뷰티가 글로벌 뷰티 산업의 주류로 부상한 원동력으로 '초격차 기술력'과 '다양성'을 꼽았다.

이경수 회장은 16일(현지 시간) 열린 만찬 행사에서 강연자로 나서 "K-뷰티는 전 세계로 넓게, 깊게, 빠르게 뻗어나가며 글로벌 뷰티 산업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며 "그 위대함의 본질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현실화하는 '초격차 기술력'과 수많은 인디 브랜드들이 만들어 내는 역동적인 '다양성'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회장은 K-뷰티가 성장한 근본적 힘으로 창의력과 스피드를 꼽았다.
이 회장은 코스맥스의 역할에 대해 "수십 년간 쌓아온 연구·개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정교한 처방을 제공해 왔다"며 "제품에 담긴 과학적 혁신과 진정성이야말로 전 세계 소비자들이 K-뷰티에 열광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강연은 코스맥스가 17일 UKF(United Korean Founders)와 함께 연 'KOOM K-뷰티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앞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북미 최대 K-브랜드·스타트업 페스티벌 'KOOM WEEK 2026'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이사(부회장)도 참석했다. 북미 뷰티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약 150명이 초청됐다.
코스맥스는 올해 흑자로 돌아선 미국 법인의 생산 인프라를 전초 기지로 삼아 미국 진출을 원하는 K-인디 브랜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크리에이터와의 파트너십을 넓히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제품 개발로 현지화 모델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K-인디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이라는 험난한 고지를 정복할 때 코스맥스가 가장 앞장서서 길을 열고 짐을 나눠 지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