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I동양철관이 19일 스페이스X 발사시설에 강관 공급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 회사는 스페이스X 시설에 강관 약 950톤을 단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공급 소식이 알려지며 하이스틸 등 강관주 전반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이스틸·휴스틸 등 강관주 동반 강세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KBI동양철관이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시설에 강관을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급 물량과 납품처가 구체적으로 알려지면서 강관주 전반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KBI동양철관은 전 거래일보다 403원(29.96%) 오른 1748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하이스틸(5.57%), 휴스틸(2.12%), 넥스틸(1.53%), 금강공업(1.04%) 등 다른 강관주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KBI동양철관은 이날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시설에 사용되는 강관 약 950톤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급 물량은 올해 4월 1차 640톤을 시작으로 10월 2차 205톤, 3차 105톤으로 구성됐다.
해당 강관은 스페이스X가 미국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에서 운영하는 위성 발사체 시설에 사용된다. 로켓 발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과 충격을 줄이기 위해 대량의 물을 분사하는 '워터 디루지 시스템(Water Deluge System)'에 투입되는 자재다. 제품은 천안공장과 충주공장에서 제작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KBI동양철관은 지난 3월 제작 공정 검증을 위한 실사를 거쳐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후 고객사가 요구한 납기에 맞춰 1차 물량을 공급했으며, 2차와 3차 물량도 일정에 따라 납품하고 있다.
이번 소식에 스페이스X 관련 공급 이력이 부각되면서 KBI동양철관에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강관주도 동반 상승하며 관련 업종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