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9일 반도체 기판 관련주가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동반 하락했다.
- 기가비스와 삼성전기 등 주요 종목이 5~9%대 낙폭을 기록했다.
- AI 인프라 수익성 우려와 중국 업체 추격 가능성이 약세를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美 반도체주 연일 약세…중국 업체 추격 우려도 부담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반도체 기판 관련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국내 관련 종목에도 매도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기가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500원(8.85%) 내린 10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기도 6.99% 하락 중이며 이수페타시스(-6.94%), 코리아써키트(-5.25%), 네오티스(-4.87%) 등 반도체 기판 관련주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관련 종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15% 내린 2만6140.03을 기록했다.
반도체 업종의 약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83% 하락했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5.63%), AMD(-5.95%), SK하이닉스 ADR(-6.58%), 샌디스크(-6.85%)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내렸다.
최근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익성 우려와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 가능성이 함께 부각되고 있다. 대규모 설비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중국 업체들의 기술 추격이 업종 전반의 경쟁 구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계감이 반도체주 약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미국 반도체 업종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국내에서도 기판을 비롯한 관련 부품주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