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컴투스가 19일 여성향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 개발을 추진했다.
- 컴투스는 LLM 기반 상호작용과 호감도 시스템 인력을 채용했다.
- 컴투스는 개인화 대화와 이미지·음성 기술도 연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LLM 기반 대화·호감도 시스템 설계…개인화 콘텐츠 구상
지난해부터 AI 챗봇·음성 대화 기술 연구…사업 확장 주목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심재민 인턴기자 = 컴투스가 인공지능(AI) 캐릭터와 자유롭게 대화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여성향 채팅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관련 기술을 연구해 온 데 이어 전문인력 확보에 나서면서 기존 게임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AI 콘텐츠 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최근 여성향 캐릭터 채팅 플랫폼 개발을 위해 시스템·콘텐츠 기획자와 UX/UI 디자이너 등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캐릭터 상호작용과 호감도 시스템 설계가 주요 업무다. 캐릭터의 성격과 대화 내용을 설정하는 프롬프트 작성,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도 담당 업무다.

여성향 캐릭터 채팅은 주로 여성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상의 인물과 대화하며 연애나 우정 등 관계를 형성하는 서비스다. 정해진 대사와 선택지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는 기존 게임과 달리 AI가 이용자의 말에 맞춰 답변을 생성한다. 대화가 쌓일수록 캐릭터와의 관계가 달라지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다.
컴투스는 관련 기술도 꾸준히 개발해 왔다.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AI 기반 페르소나 일대일 및 다자간 챗봇 시스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AI 캐릭터가 일관된 성격을 유지하면서 이용자와 대화하고, 이야기 제작과 운영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캐릭터 챗봇 생성 플랫폼 개발에도 착수했다. 이용자의 과거 대화 내용을 반영한 개인화 메시지와 이미지 생성 기술이 연구 대상이다.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기술을 결합해 캐릭터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컴투스는 앞서 모바일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 AI 챗봇을 적용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스캐터랩의 '제타', 뤼튼테크놀로지스의 '크랙' 등이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구독 서비스나 유료 콘텐츠 등 새로운 수익모델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아직 구체화된 바는 없으나 AI 기술을 활용한 여러 콘텐츠와 서비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술 역량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flurry3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