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원택 전북지사는 19일 간부회의에서 도정 핵심과제를 점검했다
-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현장 대응을 주문했다
- 쌀값 안정과 피지컬 AI 산업화 등 지역경제 활력 강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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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산업화·2026년산 쌀 수급 안정화 주문…현장 중심 행정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원택 전북지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기업 성장 지원, 농가 소득 보호 등 도정 핵심 과제를 점검하고 모든 행정이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간부회의를 열고 전북형 기본사회 실현과 신청주의 복지 개선, 기업 성장관리체계 구축, 피지컬 AI 산업화, 가을철 농정 현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는 도정 현안과 정책 방향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시범 운영 기준 세 번째다.

이 지사는 먼저 전북형 기본사회 실현과 관련해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아이돌봄 대상 확대, 소상공인 지원, 햇빛소득 마을 등 도민 일상과 밀접한 정책의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핵심 서비스들이 규모 부족이나 지연으로 도민 체감도가 떨어져서는 안 된다"며 "도민이 실제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서비스 기준을 세우고, 시·군별 특화 분야에는 선택과 집중을 더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라"고 당부했다.
신청주의 복지 개선을 위한 제도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자격을 충족하는 대상자에게 직권으로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도가 도입돼도 몰라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안내를 강화하고 읍·면·동 담당 공무원의 매뉴얼 숙지와 직무교육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도 자체 사업 가운데 직권 지급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례도 적극 발굴하도록 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도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이 지사는 기업을 단계별로 분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장 과정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지원기관 간 협력과 전담 매니저(PM) 활용을 강화해 기업의 정책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라고 주문했다.
전북이 육성 중인 피지컬 AI 분야는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프로젝트와 현대차 새만금 투자 등을 연계해 생산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성공 모델을 만들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발굴한 현장 실증 성과가 도내 기업의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수확기를 맞은 농정 현안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2026년산 쌀 수급 안정 대책에 발맞춰 도내 쌀값과 매입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하면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신속히 대응하도록 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점검과 가공용 쌀 부정 유통 차단에도 힘써 농가가 정당한 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 지사는 "전북형 기본사회와 신청주의 개선은 도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따뜻한 안전망이며 탄탄한 기업 성장체계 구축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장 동력"이라며 "도민과 기업이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