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20일 전국체전에서 메달 19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 서울 선수단은 산악 전 종목 석권과 바둑 금메달을 달성했다.
- 선수단은 다관왕 15명과 신기록 6개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핀수영·수영·사격 신기록 6개 수립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울시 선수단이 19일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64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70개 등 총 19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선수단 2156명을 파견해 50개 전 종목에 참가하고 있는 서울시는 대회 중반을 지나며 종목별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메달 행진과 신기록 수립이 이어지면서 남은 경기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산악 종목 전 종목 석권이다. 서울시 선수단은 남녀 일반부 난이도·속도·볼더링 등 6개 세부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서채현(서울시청) 선수는 지난 제104회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4년 연속 난이도와 볼더링에서 금메달을 가져가며 꾸준한 실력을 과시했다는 평가다.
바둑 종목에서도 서울시 선수단은 18세 이하부 혼성 개인전에서 최유태(당곡고)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서울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 16명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체조, 펜싱, 산악, 육상, 사이클 총 5개 종목에서 19개의 메달(금 9, 은 8, 동 2)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시 선수단은 현재까지 3관왕 1명, 2관왕 14명 등 총 15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며 메달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볼링 여자대학부의 백예담(한국체대) 선수는 2인조, 3인조, 마스터즈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이 됐다. 다관왕 수는 금메달 획득 수를 기준으로 집계되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추가될 수 있다.
기록 경신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서울시 선수단은 핀수영에서 한국 신기록 2개, 한국 주니어 신기록 2개, 사격과 수영에서 대회 신기록 각 1개 등 총 6개의 신기록을 만들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서울시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오 시장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냈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선수단에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육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서울 체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도 "남은 경기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끝까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