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투파워는 14일 체코·슬로바키아 원전기업 3곳과 MOU를 체결했다
- 고압·저압 배전반 등 현지화와 공동생산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 지투파워는 2027년 두코바니 원전 배전반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가 유럽 원전 시장 진출에 나섰다. 지투파워는 지난 14일 체코에서 열린 '체코 세르파 기술 교류회'에 참석해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원전 기자재 기업 3곳과 기술·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주관하고 한수원KNP가 진행, KOTRA가 후원했으며, 한수원 협력 기업 17개사와 유럽 현지 원전 기자재 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지투파워는 행사 기간 체코 현지 원전 기자재 기업의 공장과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투파워는 체코의 일렉트로 크로메리즈, 델과 슬로바키아의 PPA 에네르고와 각각 MOU를 체결했다. 협력 대상은 고압 배전반(MV SWGR), 저압 배전반(LV SWGR), 교류·직류 전동기 제어반(A/C, D/C, MCC) 등이며, 현지화와 공동생산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투파워는 유럽 현지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파트너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원전 기자재 입찰 시장에서의 수주 경쟁력 강화도 목표로 삼고 있다.
지투파워 플랜트EPC사업팀 박만식 전무이사는 "이번 MOU는 현지 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투파워는 오는 2027년 1월부터 예정된 체코 두코바니 원전 5, 6호기 배전반 공급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