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기부는 21일 지역 오디션서 창업가 200명을 선정했다
- 선정자 70%는 비수도권 출신이며 청년층은 57.5%를 차지했다
- 선정자에게 사업화 자금 1000만원과 멘토링을 지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업화 자금 1000만원 지원...파이널 100명 선정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1차 모두의 창업' 지역 오디션에서 다음 단계에 진출할 창업가 200명을 선정했다. 선정자의 70%는 비수도권에서 나왔으며, 39세 이하 청년층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한 일반·기술 트랙 지역 오디션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도전자들이 사업 아이템을 직접 발표하는 공개평가를 통해 아이템의 우수성과 시장 진입 가능성 등을 심사했다.

선정자 가운데 39세 이하 청년층은 57.5%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3.0%로 가장 많았고, 아직 창업하지 않은 예비창업자가 전체의 64.5%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정보기술(IT)이 35.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바이오·의료 18.5%, 하드웨어 9.5% 순이었다.
보유 기술과 현장 경험을 사업화로 연결한 사례도 선정됐다. 대전의 한 창업가는 '무릎 인공관절 다공성 코팅 솔루션'을 기반으로 약 3억원 규모의 산업용 장비를 수주했다. 현재 미국 인공관절 제조사와 유료 기술검증(PoC) 등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에서는 응급의료 현장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회용 환자 고정장치'를 개발한 창업가가 뽑혔다. 소방기관 현직자들을 대상으로 사용성을 검증하며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선정된 200명에게는 사업화 자금 1000만원과 선배 창업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이후 5개 권역 오디션을 거쳐 대국민 파이널 오디션에 진출할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작한 아이디어가 투자와 특허 출원 등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도전이 실제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