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설악산 고지대 일대에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면서 가을 단풍철 국립공원에 초겨울 날씨가 찾아왔다.

22일 설악산국립공원에 따르면 설악산 중청 일대에서는 야외에 놓아둔 페트병 속 물이 얼어붙고 시설물 컨테이너 지붕 위에는 하얗게 서리가 내려앉았다.
가을 단풍이 절정으로 향하는 가운데 해발 1000m가 넘는 설악산 고지대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 가까이 떨어지며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설악산 고지대의 경우 평지와 기온 차가 크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다. 설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은 방한복과 방풍 외투, 장갑 등 보온 장비를 철저히 갖추고 산행에 나서야 한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