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넛지는 22일 부산 굿즈 공모전에서 콘센트 안전마개로 대상을 받았다
- 부산시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며 캐릭터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 넛지는 수상작 양산과 전시판매장 입점, 와디즈 펀딩을 준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브랜드숍 입점·판매 목표로 양산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한국장학재단 창업기숙사 입주기업 '넛지(Nudge)'가 콘센트 안전마개에 캐릭터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으로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장학재단은 대전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넛지가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2026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에서 부산시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담은 우수 굿즈를 발굴하고 상품화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프스타일 분야 170점, 웰컴키트 분야 44점 등 역대 최다인 214점이 접수됐다.
넛지는 국립한밭대 융합경영학과 4학년 심다운 대표가 이끄는 학생 창업팀이다. 팀 이름에는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더 나은 선택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았다.
넛지는 주로 영유아 안전용품으로 인식되던 콘센트 안전마개를 성인도 활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해석했다.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에 먼지와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줄이는 기능에 캐릭터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한국장학재단 창업기숙사에 입주해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을 이어가고 있다.
심 대표는 "콘센트 안전마개는 창업기숙사에 입주하기 전부터 개발해 온 아이템이지만, 창업기숙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창업팀과 교류하며 새로운 도전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창업팀들의 도전을 보며 '우리도 해볼 수 있겠다'는 동기를 얻었고 처음으로 관광기념품 성격의 굿즈 공모전에 도전해 대상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넛지는 수상작 '빼꼼부기&꽈당부기'의 부산 도시브랜드 전시판매장 입점·판매를 목표로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자체 캐릭터 라인업인 '입주민'과 '부기' 제품의 와디즈 펀딩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창업기숙사 입주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창업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주거·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매월 창업자문 등을 지원한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