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도경완은 22일 세금 납부를 위해 보유 시계를 중고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 도경완은 일과 유튜브 부진으로 자금난을 겪었고 주식에 돈이 묶였다고 설명했다.
- 26일 온라인에서는 알려진 자산 규모를 두고 경제적 어려움 발언에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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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감소·주식 투자 언급…일부 "공감 어렵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세금 납부를 위해 보유하던 시계를 중고로 판매했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발언이 26일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에 출연해 지난 5월 세금을 납부할 자금이 부족해 시계를 중고로 처분했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제가 보릿고개였다"며 "5월과 8월에 세금을 크게 두 번 나눠서 내는데 일도 없고 유튜브도 잘 안되니까 진짜 힘들었다"고 밝혔다.
주식 투자로 자금 일부가 묶여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도경완은 "하이닉스 때문에 거기에 잠겨 있는 돈이 많아서 반강제적으로 조절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앞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가계 지출에 대한 부담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내인 가수 장윤정이 큰 비용을 부담하고 있지만, 자신도 관리비 정도는 책임지고 싶다고 말했다. 수도와 전기 사용량이 늘면서 관리비가 이전보다 증가했다며 생활비를 아끼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이 같은 발언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도경완 부부의 알려진 자산 규모 등을 거론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발언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부동산이나 주식 등에 자금이 묶인 경우 당장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부족할 수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는 2024년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을 약 120억원에 매각한 뒤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대출 없이 현금 12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생생정보통',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2013년 장윤정과 결혼했으며 2021년 KBS를 떠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