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동혁 대표는 26일 오세훈 무죄 판결에 특검 사죄를 촉구했다
-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 방해와 대법원장 탄핵을 비판했다
- 정점식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공소 취소 추진을 정치적 탈옥이라 규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무죄 판결에 대해 "특검이 정권의 기소 자판기 노릇하다가 법원의 철퇴를 맞은 것"이라며 "특검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대법원 상고를 즉각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자들까지 완벽하게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조작 기소는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원이, 사법부가 살아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자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잔뜩 겁을 먹었다"며 "공소 취소 모임 소속 박균택, 양부남 의원을 허겁지겁 법무부 장관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무부와 공소청을 이재명 공소 취소 로펌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대법원장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 재개되면 곧장 끌려 내려올 판이니 대법원장 직무를 정지시켜서 막아보겠다는 속셈"이라고 꼬집었다.

◆장동혁 "李대통령 겁 먹어...법무부와 공소청을 공소 취소 로펌으로 만들려 해"
그러면서 "국민은 정권의 종말을 직감하고 있다"며 "공취모 장관을 앉히든, 대법원장 탄핵을 하든 이미 국민의 법정에서 이재명 정권은 퇴출 선고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재판 재개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57.5%에 달했고,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38.6%에 머물렀다"며 "호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재판 재개 찬성이 과반을 훌쩍 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국민을 믿고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며 "사법부가 용기를 내면 국민이 사법부를 지킬 것"이라고 촉구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이날 최고위에서 "민주당이 국정감사 직후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국정조사와 공소 취소 특검법 추진을 예고했다"며 "이재명 정권의 관심사는 오로지 대통령의 재판 지우기뿐"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안보 불안, 한미 동맹의 균열, 부동산 가격 폭등, 코스피 폭락 등 국가적 위기가 중첩되고 있는데도 이재명 정권은 대통령의 재판 지우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법원장 국정조사는 정치적 간보기"라며 "극단적 지지층 앞에서는 당장 탄핵할 것처럼 폼을 잡다가 막상 시도하려니 후폭풍이 두려운 것"이라고 비난했다.
정 원내대표는 "지난 정부 때 민주당은 탄핵소추를 31번 했다"며 "탄핵이 습관인 정당이니 국정조사 같은 꼼수를 쓸 바에는 당장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탄핵안이 기각되면 민주당 지도부의 총사퇴로 책임지고 국민의 심판을 받으면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주당은 공소 취소 특검에 대해 자꾸 조작 기소라고 분칠을 한다"며 "명백한 언어 공작"이라고 비판했다.

◆정점식 "李대통령, 총선 전 공소 취소 끝내고 싶을 것...무리수 남발"
정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잘못된 기소를 받았다면 법정에서 해명하면 된다"며 "왜 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다 하는 재판 절차를 거부하고 본인만을 위한 특검으로 공소 취소를 노리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재판을 통해서는 무죄나 공소 기각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참으로 비겁하고 형사사법 절차의 파괴이자 헌법 파괴"라고 규탄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다"며 "총선에서 심판받고 나면 공소 취소를 추진할 힘이 사라지고, 총선 직전에 공소 취소를 진행하면 더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총선이 코앞에 다가오기 전에 공소 취소를 미리 끝내고 싶을 것"이라며 "그래서 온갖 무리수를 남발하며 정치적 탈옥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원내대표는 "최근 언론을 통해 법무부 장관 후보자 하마평에 오른 박균택, 양부남 의원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은 모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호위무사"라며 "박균택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백현동, 성남FC, 대북 송금 사건 등을 변호했고, 양부남 의원은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캠프 법률지원단장을 맡아 사법 리스크 대응을 총괄했다"고 설명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미 대통령 사건의 변호인들이 정부와 여당에서 대거 요직을 차지했다"며 "이제 법무부 장관까지 사법 리스크 호위무사를 임명해야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역대 정권 모두 계파가 있었지만 대통령 변호인 출신이라는 하나의 계파가 만들어진 것은 건국 이래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정 원내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와 탄핵 협박, 공소 취소 특검법, 대통령 사법 호위무사들의 법무부 장관 하마평, 이 모든 것은 하나의 목표로 향하고 있다"며 "바로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사법적 탈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과 민주당이 어떤 꼼수를 동원해 탈옥을 시도하든 국민의 심판이라는 거대한 철창은 피할 수 없다"며 "권력의 힘으로 법을 지우려 한 자는 결국 국민의 심판을 받고 법정의 준엄한 심판대 위에 홀로 서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