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롭데이터는 26일 가스 데이터로 실거주 판별 AI를 개발했다
- 알고리즘은 위장전입과 공실을 식별해 전세사기를 차단한다
- 프롭데이터는 금융기관 전세대출 심사에 기술을 활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평가데이터(KODATA) 자회사인 프롭데이터가 가스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주택의 실제 거주 여부를 판별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금융기관의 권리조사와 전세대출 심사 등에 활용해 전세사기와 부당 대출 위험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 프롭테크 기업 프롭데이터는 경북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경동도시가스와 공동 개발한 'AI 기반 실거주 여부 판별 알고리즘'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 연구에 착수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프롭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알고리즘은 주택의 가스 사용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실제 거주 여부를 판별한다. 서류상으로만 전입신고가 된 위장전입이나 공실을 데이터 패턴으로 식별해 전세사기와 부당 대출을 사전에 걸러내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롭데이터는 해당 기술을 자사 권리조사 시스템에 탑재해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한국평가데이터의 데이터 인프라와 결합해 금융권의 전세대출과 보증 심사 과정에서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롭데이터 관계자는 "이종 산업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해 부동산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 개발을 마쳤다"며 "금융권과의 기업 간 거래(B2B) 협력을 빠르게 확대해 투명한 프롭테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