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7일 aT와 이주배경가정 정착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 퇴직 어르신들이 이주배경가정을 방문해 전통 한식 조리법을 교육한다.
- 사업은 2026년 참여 어르신 6명과 수혜 18가구로 확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 문제 해결하는 직무 발굴"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퇴직 어르신의 한식 조리 전문성을 활용해 이주배경가정 정착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가 확대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퇴직자의 전문성을 활용한 이주배경가정 정착 지원 및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식 조리 경험을 갖춘 신노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촌지역 이주배경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가정을 대상으로한 한식교육 운영과 전문성을 갖춘 노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획·운영 등에 적극 협력한다.
한식 조리 경험을 갖춘 신노년층은 이주배경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통 한식 조리법을 교육한다. 어르신에게는 전문성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주배경가정에는 한국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다.
개발원은 2025년 나주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이주배경가정 방문 한식교육사업인 '시니어 손맛 지킴이'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해당 사업은 2026년 이전공공기관과 지방정부 연계 우수 롤모델 사업으로 선정돼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개발원은 2025년에 어르신 2명을 선발해 7명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활동을 실시했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회성과 측정에서 투입 사업예산 대비 287.5%의 사회성과를 기록했다. 2026년에는 참여 어르신 6명과 18개 수혜 가구를 대상으로 확대·추진하고 있다.
김수영 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식 조리 경험을 갖춘 신노년층의 전문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어르신들이 전문역량을 발휘해 지역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전문 직무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