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리자산운용은 27일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가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해당 ETF는 1년 수익률 117.86%, 2년 수익률 320.17%를 기록했다.
- 우리자산운용은 소부장 기업 발굴과 비중 조절이 성과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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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주춤할 때 소부장 비중 늘린 능동적 운용"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우리자산운용은 27일 자사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상장 액티브 ETF 가운데 1년 수익률과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의 1년 수익률은 117.86%로 국내 상장 액티브 ETF 257개 중 가장 높았다. 2년 수익률은 320.17%로 상장 2년이 지난 액티브 ETF 190개 가운데 1위였고, 연초 이후 수익률은 95.45%였다.

우리자산운용 측은 성과의 배경으로 능동적인 종목 비중 조절을 꼽았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주춤한 구간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비중을 늘렸다는 설명이다.
이호석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2팀 팀장은 "시장이 랠리를 보일 때뿐 아니라 조정을 받을 때도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체력) 리서치와 반도체 산업의 기술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적극적으로 종목을 선별했던 게 수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인공지능(AI) 투자 수혜를 보는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는 긍정적"이라며 "다만 올해 2분기 수급 이슈에 따른 조정과 지정학적 위기, 금리 부담 등으로 IT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다소 줄어든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심각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올해 반도체 업종은 우상향 흐름을 재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우리자산운용은 오는 31일까지 '우리 다함께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ETF와 펀드를 일정 금액 이상 매수한 뒤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스탠바이미, 갤럭시 버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ETF는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와 'WON 삼성전자현대차채권혼합50 ETF', 'WON 초대형IB&금융지주 ETF' 등이다. 펀드는 우리미국단기채공모주(채권혼합형), 우리피지컬AI BIG2플러스, 우리반도체BIG2플러스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