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HD현대중공업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두 번째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통과로 마무리됐다.
27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55.06%가 찬성표를 던지며 합의안이 가결됐다.
이번 임단협 타결로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임금 인상과 성과에 따른 보상 체계를 마련하고, 합병 이후 단체협약을 정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회사는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노사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임단협 타결은 안정적인 임금 인상과 성과에 따른 보상의 기반을 다지고, 합병 이후 단체협약을 정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활기차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