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한은행은 27일 주민수익공유펀드에 500억원을 투자했다
- 주민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춰 재생에너지 수익 공유를 지원했다
- 에너지사업 생산적금융펀드에도 2000억원을 출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신한은행이 지난 27일 지역주민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참여를 지원하고자 신한자산운용이 조성하는 1700억원 규모 '주민수익공유펀드'에 500억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민수익공유펀드는 발전소 인근 주민이 발전사업 참여 시 필요한 투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다. 사업 자체에 투자하는 기존 신재생에너지펀드와 달리 주민이 사업에 참여해 발전수익을 분배받도록 자금을 지원한다.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은 발전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사업 수용성을 제고할 수 있지만, 주민의 초기 투자금 마련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 펀드는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해 발전수익이 지역 내 소비와 재투자로 선순환하도록 조성됐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에너지 분야 전반에 투자하는 3000억원 규모 '생산적금융펀드'에 2000억원을 출자했다. 신한은행과 신한라이프가 자금을 공동 출자하고 신한자산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생산적금융펀드는 사업 초기 위험으로 기존 금융권 진입이 어려웠던 개발 단계부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상풍력 등 준비기간이 길고 초기 자금 소요가 큰 대규모 에너지 사업에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에너지 사업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고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금융 실천"이라며 "현장 자금 수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금융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