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선관위의 투표함 반출을 비판했다
- 장 대표는 공개검증에서 봉인지 훼손과 투표용지 부족을 주장했다
- 그는 증거물을 피의자인 선관위에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선거관리위원회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투표지 반출을 두고 "선관위와 특검이 투표함을 경찰과 무슨 작전이라도 하듯, 야반도주하듯 들고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올림픽공원 투표지 공개검증 현장을 밤새 지켜본 장 대표는 이날 오전 투표함이 반출·이송되자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살려낼 증거들이 사라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에 "새벽 4시에 선관위가 투표용지를 가져가겠다고 나타났다"며 "대체 무엇이 급한 거냐"고 적었다.

그는 "특검은 '수사 대상이 되는 투표지는 선별된 것에 한정된 것'이라고 한다"며 "나머지 투표지에 대해서는 '권한'이 없다고 선관위에 넘기겠다고 한다. 그러면 그 '권한'이 선관위에 있다는 것인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그 순간 이미 선관위는 그 '권한'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전날 진행된 투표지 공개검증 과정에서 다수의 문제점이 발견됐다고도 주장했다. 장 대표는 "봉인지가 훼손된 보관함이 나왔다. 봉인지를 수정하거나 재가공한 보관함도 발견됐다"며 "다른 동의 투표용지가 발견된 보관함도 있었다"고 했다.
또 "개표 집계보다 실제 투표용지가 부족한 경우도 있었다"며 "투표용지가 사라진 것인지, 집계를 조작한 것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도 없다"고 했다. 이어 "색상이 다르거나 좌우 여백이 좁은 투표용지도 다수 발견됐다"며 "관리관의 날인이 누락되거나 날인의 색상이 다른 투표용지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관위는 이번 사건의 피의자다. 증거물을 피의자의 손에 맡기는 수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